Melody ♡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파 문정동 골목 맛집 - 묵골무공해쌈밥 신랑이랑 저녁먹으러 찾아간 집 묵골 무공해 쌈밥. 하.. 아이폰 야간촬영은 정말 똥망이다. -_- 내부는 이렇게. 안쪽에 좌식 자리도 있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제육쌈밥 주문했다.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무생채가 내 입맛에 딱이라 잘 먹었다. 부들부들한 계란찜도 참 맛있었다. 그리고 각종야채. 한 6-7 종류가 나온듯 하다. 제육 등장. 적당히 매콤하고 달달하며 쫀듯하다. 쌈싸먹기 좋은 맛. 한쌈한쌈 정성들여 먹고왔다. 위치가 애매했지만 한번쯤 더 가고싶은 식당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6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1..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동막골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일정은 반딧불 투어였다. 마지막날이 새벽 비행기라 일정을 어떡해 잡을까 고민하다 반딧불투어 종료후 공항 샌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정했다. 오후3시쯤 리조트로 픽업이 왔고 캐리어까지 맡아주니 편했다. 나나문과 동막골 중에 고민했는데 나나문은 이동만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좀더 가까운 동막골을 선택했다. 리조트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가니 작은 선착장?이 있었다. 간식으로 고구마튀김, 바나나튀김이 있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개 먹고있으니 원숭이 보러 가자고 해서 작은 배타고 강으로 이동했다. 정글에 법칙에 나올꺼 같은 강을 지나면서 도마뱀도 구경하고 가니 원숭이들이 있는 곳에 배를 멈췄다. 배에서 나눠준 바나나를 하나씩 나눠줬다. 원숭이들이 사람들 오면 바나나를 주는걸 아..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워터프론트 - 더로프트 (THE LOFT)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THE LOFT. 오늘도 비올까 조마조마하며 선셋보기 위해 갔다. 우리는 칵테일 주문. 칵테일을 홀짝이며 선셋을 기다리고있었으나 구름이 너무 많았다.ㅠ 배고파서 음식을 주문하려 했더니 더 로프트에서는 술과 간단한 안주정도만 판매하는거 같았고 음식은 옆 가게 마이야이에서 주문받았다. 마이야이에 한국사람이 좀 있었는데 자리없을때는 더 로프트쪽에 앉아도 될 듯 하다. 첫번째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추천받아서 시킨메뉴. 딱 맥주안주였다. 괜찮았다 두번째는 해물 팟타이 그냥그냥 무난한 맛이였다. 날씨 때문에 우리가 본 선셋은 이게 다 였지만 비 안온게 어디냐 하며 재밌게 놀고왔다. 우린 5시반 쯤 도착했는데 그때는 사람도 없고 여유로웠는데 6시 좀넘으니 사람이 바글바글 좋은 자리에 앉고 싶다..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Al Fresco 여행 첫날 오후부터 비가 태풍처럼 오는 바람에 저녁은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1층에 있는 알프레스코에서 먹었다. (The Magellan Sutera Resort) 우린 시푸드랑 먹다가 부족해서 페페로니피자를 시켜다.ㅋㅋ 우린 저 선셋 스팀보트 셋트 디너를 먹고싶었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되서 못먹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저녁은 BBQ 뷔페가 있다. 그리고 먼저나온 블루 모히또. 맛은 다 괜찮았다. 타이거맥주 빼곤 ㅋㅋ 너무 내 입맛에 안맞는 맥주였다. 해산물은 싱싱했고 피자는 담백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중간중간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준다. 사진찍으니 왼쪽분이 인자한 미소를 지어줬다 ㅋㅋ 비가 와서 아쉬웠으나 친절하고 깔끔하게 밥먹어서 좋았다. 앵별점 :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이마고몰 식당 어퍼스타(upperstar) 이마고몰 1층에 있는 어퍼스타. 블로그에 제일 많이 나와있던 식당이였다. 우리는 마지막날 점심으로 선택. 내부는 이렇게.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처음들어 왔을때 분위기랑 비슷하다. 메뉴는 이렇게. 뒷면에 음료도 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런치메뉴도 줬다. 우리는 버터치킨 라이스, 스파게티, 머쉬룸스프 와 아이스 레몬티 주문했다. 메뉴에서 2.50링깃 추가하면 음료 주문 가능. 먼저 음료가 나왔다. 먼저 나온 스프. 맛보고 읭? 했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런 맛 ㅋㅋ 버터치킨 라이스는 역시 치킨은 맛있다. 신랑이 주문한건데 열심히 뺏어 먹었다. 그리고 스파게티는 딱 편의점 스파게티맛 ㅋㅋ 얼마전 신랑이랑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강레오 쉐푸드가 훨씬 맛있었다. 내가 시킨메뉴는 다 별로 였다. 혹시 가실 분들은..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IMAGO MALL 이마고몰 맛집 이마고몰 맛집 hailam kopitiam 이마고몰 구경하다 배고파서 어디갈까 구경하다가 현지인분들이 많이 있던 식당에 들어갔다. 이마고몰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식댕 내부는 평범했다. 우리는 치킨찹, 마마크 프라이드, 콜라 주문했다. 메뉴를 보다 Mee / Mee Hoon 있길래 뭔가 검색해보니 일반면과 쌀국수 였다. 원하는 면으로 선택 가능하다. 영수증과 콜라가 먼저 나왔다. 일단 여기 음식 엄청 천천히 나온다. 다들 그런 분위기 여기가 코타키나발루와서 먹은 첫 음식이였는데 치킨찹이 좋은 인상에 한몫했다. 달달하니 너무 맛있다! 지금도 또 먹고싶다 ㅋㅋ 두번째는 맛이 엄청 강하고 좀 짜다 그리고 사진과 너무 달라서 실망했다 ㅋㅋ 그래도 자극적이면서 계속 먹게되는 맛이였다. 콜라는 필수! 가격도 넘나..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유심과 공항택시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우리는 코타키나발루를 선택했다. 10월이 우기라고 해도 스콜만 있다는 말을 왜그리 철썩같이 믿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스타항공을 타고 저녁에 출발.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자마자 유심사러 ㄱㄱ digi에서 구입하자 미리 얘기해서 곧장 갔다. 나오자마자 왼편으로 바로 보인다. 한글안내가 있어서 편했다. 우리는 우버를 사용할 계획이였기에 전화가 되는 38링깃짜리를 구매했다. 어떤거 구매할지 선택하면 직원분이 유심도 끼워주고 다 알아서 해준다. 우리는 신랑꺼만 구입했는데 인터넷은 테더링 걸어줘서 나도 편하게 인터넷 썼다. 구매를 끝내고 바로 우버를 부를까 했지만 새벽도착 비행기라 너무 피곤해서 그냥 택시타기로 결정했다. 저 KFC가 보이는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택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 더보기 남양주, 팔당 카페 - 선리버 한강이 보이는 카페 선리버. 커피 디저트는 물론 와인도 있다. 선리버 내부. 테이블이 다 달라서 어디 앉든 새로운 기분이다. 단체서도 따로 있어서 좋다. 그리고 외부. 이 날 날씨도 한몫했지만 너무 이뻤다. 아무래도 의자나 해먹들이 밖에 있어서 상태는 조금 안좋았지만 ㅋㅋ 강아지들 대리고 오신분들도 많았다. 우리가 앉은 2층 뷰. 그림이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우리는 레몬차와 레몬에이드 한잔씩. 어머님도 과일주스 시켰는데 얼음이 반이였다. 그래도 배경이 다했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밤도 참 이쁠꺼 같다. 드라이브도 하고 데이트하기 너무 좋을꺼 같다. 야경도 이쁘다고 하니 다음엔 노을보러 한번 더 오늘 걸로! 앵 별점 : ★★★★☆ 영업시간 : 매일 10:30~00:00 주차가능.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