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론트에 위치한 THE LOFT.
오늘도 비올까 조마조마하며 선셋보기 위해 갔다.
우리는 칵테일 주문.
칵테일을 홀짝이며 선셋을 기다리고있었으나 구름이 너무 많았다.ㅠ
배고파서 음식을 주문하려 했더니 더 로프트에서는 술과 간단한 안주정도만 판매하는거 같았고
음식은 옆 가게 마이야이에서 주문받았다. 마이야이에 한국사람이 좀 있었는데
자리없을때는 더 로프트쪽에 앉아도 될 듯 하다.
첫번째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추천받아서 시킨메뉴. 딱 맥주안주였다. 괜찮았다
두번째는 해물 팟타이 그냥그냥 무난한 맛이였다.
날씨 때문에 우리가 본 선셋은 이게 다 였지만 비 안온게 어디냐 하며 재밌게 놀고왔다.
우린 5시반 쯤 도착했는데 그때는 사람도 없고 여유로웠는데 6시 좀넘으니 사람이 바글바글
좋은 자리에 앉고 싶다면 선셋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면 좋을꺼 같다.
마지막으로 인스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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