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타키나발루 - 이마고몰 쇼핑 마젤란에서 가까운 쇼핑몰이였던 이마고몰. 택시타고 5-10분이면 갔던 곳 이다. 우리나라 스타필드 느낌이다. 할로윈 쯤이라 이벤트 홀을 만들어놨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듯 여러가지 화장품 매장도 물론이고 세포라도 있다. 지하 1층에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매장이 있다. 코타키나발루 가기 전 혹시 있을까 해서 한국에서 유세린 가격을 미리 확인 해 보고 갔는데 왠걸 코타키나발루 너무 싸다. 요즘 피부가 민감하고 트러블 폭발이라서 찾아보다 유세린 저 초록색 라인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매장에 딱 있었다. 가격이 반 이상 싸다. 나이트크림, 아이크림도 물론. 한국에서 세럼 하나 값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 클렌징, 토너, 세럼까지 구매했다. 이 날 몸살끼만 아니였어도 더 보는건데 아픈 와중에도 저건 사왔다. ㅋㅋ 지금 잘..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코타키나발루에서 우리가 있었던 곳.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저녁쯤 들어가다 로비에서 본 공연이다.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직원분들은 물론 친절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고 불편한 점은 없었다. 화장실 사진이 없지만 화장실도 깔끔했다. 우리가 매일 갔던 리조트 수영장. 반대쪽엔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다. 조그만 미니해변도 있다. 생각보다 쑥 깊어져서 많이 들어가진 못했다. 아이들이 해변에서 모래장난 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리조트안 해변을 따라 산책길이 있다. 리조트 입구에 수트라하버 퍼시픽에서 마젤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시간표가 있다. 생각보다 시간 텀이 길어서 한번도 이용해본적 없다. 그리고 호텔에서 콜택시를 부르면 나오는 택시요금표도 있다. 우리도 첫날은 택시를 이용했는데 리조트에서 택..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시립모스크(블루모스크), 워터프론트,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코타키나발루에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우는 시립모스크 사원. 내부로 들어갈 수 있지만 옷을 빌려입어야 했다. 우린 패스 우리처럼 들어가지 안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남는건 사진 뿐.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이쁘다. 한 20분이면 다 구경 할 수 있는 곳이였다. 이후 일정은 워터프론트에서 점심을 먹으려했으나, 우리가 좀 일찍 갔는지 오픈한 곳이 없었다. 오후 5시는 되야 오픈하는 듯 했다. 선셋을 위한 오픈시간인듯 하다. 어떡하지 하다 건너편에 스타벅스를 발견하고 더위도 식힐겸 들어갔다. 스벅에서 오늘 일정 정리 다시하고 시원하게 쉬다가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리조트로 돌아갔다. 워트프론트에서 선셋 구경 후 바로 옆에 있는 필리피노마켓 구경갔다. 해산물, 과일, 야채 등등 없는게 없었다. 우리나라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동막골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일정은 반딧불 투어였다. 마지막날이 새벽 비행기라 일정을 어떡해 잡을까 고민하다 반딧불투어 종료후 공항 샌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정했다. 오후3시쯤 리조트로 픽업이 왔고 캐리어까지 맡아주니 편했다. 나나문과 동막골 중에 고민했는데 나나문은 이동만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좀더 가까운 동막골을 선택했다. 리조트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가니 작은 선착장?이 있었다. 간식으로 고구마튀김, 바나나튀김이 있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개 먹고있으니 원숭이 보러 가자고 해서 작은 배타고 강으로 이동했다. 정글에 법칙에 나올꺼 같은 강을 지나면서 도마뱀도 구경하고 가니 원숭이들이 있는 곳에 배를 멈췄다. 배에서 나눠준 바나나를 하나씩 나눠줬다. 원숭이들이 사람들 오면 바나나를 주는걸 아..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워터프론트 - 더로프트 (THE LOFT)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THE LOFT. 오늘도 비올까 조마조마하며 선셋보기 위해 갔다. 우리는 칵테일 주문. 칵테일을 홀짝이며 선셋을 기다리고있었으나 구름이 너무 많았다.ㅠ 배고파서 음식을 주문하려 했더니 더 로프트에서는 술과 간단한 안주정도만 판매하는거 같았고 음식은 옆 가게 마이야이에서 주문받았다. 마이야이에 한국사람이 좀 있었는데 자리없을때는 더 로프트쪽에 앉아도 될 듯 하다. 첫번째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추천받아서 시킨메뉴. 딱 맥주안주였다. 괜찮았다 두번째는 해물 팟타이 그냥그냥 무난한 맛이였다. 날씨 때문에 우리가 본 선셋은 이게 다 였지만 비 안온게 어디냐 하며 재밌게 놀고왔다. 우린 5시반 쯤 도착했는데 그때는 사람도 없고 여유로웠는데 6시 좀넘으니 사람이 바글바글 좋은 자리에 앉고 싶다..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Al Fresco 여행 첫날 오후부터 비가 태풍처럼 오는 바람에 저녁은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1층에 있는 알프레스코에서 먹었다. (The Magellan Sutera Resort) 우린 시푸드랑 먹다가 부족해서 페페로니피자를 시켜다.ㅋㅋ 우린 저 선셋 스팀보트 셋트 디너를 먹고싶었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되서 못먹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저녁은 BBQ 뷔페가 있다. 그리고 먼저나온 블루 모히또. 맛은 다 괜찮았다. 타이거맥주 빼곤 ㅋㅋ 너무 내 입맛에 안맞는 맥주였다. 해산물은 싱싱했고 피자는 담백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중간중간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준다. 사진찍으니 왼쪽분이 인자한 미소를 지어줬다 ㅋㅋ 비가 와서 아쉬웠으나 친절하고 깔끔하게 밥먹어서 좋았다. 앵별점 :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이마고몰 식당 어퍼스타(upperstar) 이마고몰 1층에 있는 어퍼스타. 블로그에 제일 많이 나와있던 식당이였다. 우리는 마지막날 점심으로 선택. 내부는 이렇게.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처음들어 왔을때 분위기랑 비슷하다. 메뉴는 이렇게. 뒷면에 음료도 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런치메뉴도 줬다. 우리는 버터치킨 라이스, 스파게티, 머쉬룸스프 와 아이스 레몬티 주문했다. 메뉴에서 2.50링깃 추가하면 음료 주문 가능. 먼저 음료가 나왔다. 먼저 나온 스프. 맛보고 읭? 했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런 맛 ㅋㅋ 버터치킨 라이스는 역시 치킨은 맛있다. 신랑이 주문한건데 열심히 뺏어 먹었다. 그리고 스파게티는 딱 편의점 스파게티맛 ㅋㅋ 얼마전 신랑이랑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강레오 쉐푸드가 훨씬 맛있었다. 내가 시킨메뉴는 다 별로 였다. 혹시 가실 분들은..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IMAGO MALL 이마고몰 맛집 이마고몰 맛집 hailam kopitiam 이마고몰 구경하다 배고파서 어디갈까 구경하다가 현지인분들이 많이 있던 식당에 들어갔다. 이마고몰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식댕 내부는 평범했다. 우리는 치킨찹, 마마크 프라이드, 콜라 주문했다. 메뉴를 보다 Mee / Mee Hoon 있길래 뭔가 검색해보니 일반면과 쌀국수 였다. 원하는 면으로 선택 가능하다. 영수증과 콜라가 먼저 나왔다. 일단 여기 음식 엄청 천천히 나온다. 다들 그런 분위기 여기가 코타키나발루와서 먹은 첫 음식이였는데 치킨찹이 좋은 인상에 한몫했다. 달달하니 너무 맛있다! 지금도 또 먹고싶다 ㅋㅋ 두번째는 맛이 엄청 강하고 좀 짜다 그리고 사진과 너무 달라서 실망했다 ㅋㅋ 그래도 자극적이면서 계속 먹게되는 맛이였다. 콜라는 필수! 가격도 넘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