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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Travel

코타키나발루 - 이마고몰 쇼핑

 

마젤란에서 가까운 쇼핑몰이였던 이마고몰.

택시타고 5-10분이면 갔던 곳 이다.

우리나라 스타필드 느낌이다.

 

 

할로윈 쯤이라 이벤트 홀을 만들어놨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듯

 

여러가지 화장품 매장도 물론이고 세포라도 있다.

 

 

 

 

지하 1층에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매장이 있다.

 코타키나발루 가기 전 혹시 있을까 해서 한국에서 유세린 가격을 미리 확인 해 보고 갔는데 왠걸 코타키나발루 너무 싸다.

요즘 피부가 민감하고 트러블 폭발이라서 찾아보다 유세린 저 초록색 라인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매장에 딱 있었다. 가격이 반 이상 싸다. 나이트크림, 아이크림도 물론.

한국에서 세럼 하나 값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 클렌징, 토너, 세럼까지 구매했다.

이 날 몸살끼만 아니였어도 더 보는건데 아픈 와중에도 저건 사왔다. ㅋㅋ

지금 잘 쓰고 있는 중.

올리브영이나 왓슨스에 있는 기본적인 케어 제품들은 있는듯 하니 구매 예정이면 한국에서 가격 알아보고 오면

좋을듯 하다.

 

그리고 지하1층에 대형 마트도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선물용 유기농 사바차를 구입했다.

선물매장, 공항에 비해 훨씬 저럼해서 선물 구입용으로 딱 좋았다.

10개입 7링깃 정도였던 듯 하다.

생각보다 내 입맛에 맞아서 더 사올껄 하고 후회중이다.

 

이마고몰은 쇼핑, 식사도 가능하고 스벅, 카페베네도 있어 커피 마시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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