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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Travel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코타키나발루에서 우리가 있었던 곳.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저녁쯤 들어가다 로비에서 본 공연이다.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직원분들은 물론 친절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고 불편한 점은 없었다.

화장실 사진이 없지만 화장실도 깔끔했다.

 

 

우리가 매일 갔던 리조트 수영장.

 

 

반대쪽엔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다.

 

 

조그만 미니해변도 있다. 생각보다 쑥 깊어져서 많이 들어가진 못했다.

아이들이 해변에서 모래장난 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리조트안 해변을 따라 산책길이 있다.

 

 

 

 

리조트 입구에 수트라하버 퍼시픽에서 마젤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시간표가 있다.

생각보다 시간 텀이 길어서 한번도 이용해본적 없다.

그리고 호텔에서 콜택시를 부르면 나오는 택시요금표도 있다.

우리도 첫날은 택시를 이용했는데 리조트에서 택시를 불러주고 택시 번호와 요금도 저렇게 써준다.

편하고 안전하고 바가지 요금은 안쓸 듯 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후 우버를 이용했다. 저 택시요금의 절반이상이 싸다.

첫날 우버 카드 등록이 안되서 못썼는데 그냥 현금결제 체크하니 잘 되서 우리는 현금쓰고 다녔다.

마지막 날엔 또 카드등록이 되서 카드도 쓰고 ㅋㅋ 우리처럼 카드 등록에 자꾸 오류난다면

현금으로 선택해 보길. 

 

 

 

마지막으로 우리 룸에서 본 뷰 인스타짤.

중간에 따뜻한 물이 안나와 좀 고생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 쉬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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