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y ♡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여행 - 이성당 군산의 유명 빵집 이성당.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근데 옆에보니 이성당이 하나 더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여긴 신관이였고 단팥빵, 야채빵을 제외한 다른 빵들을 팔고있었다. 이왕 이성당왔으니 둘다 먹어봐야 했으므로 난 다시 본관으로 ㄱㄱ 역시 본관에 사람이 더 많았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줄도 없었다. 우리도 단팥빵, 야채빵과 다른 두종류 빵을 고르고 계산하러 갔는데 계산대에는 줄이 좀 있었다. 그래도 계산하는데 한 5분정도 걸린듯 하다. 예약주문과 택배포장은 따로 마련되있었다. 이성당 본관 9월 정기휴무는 4일과 18일. 월요일이 휴무인가 보다. 한쪽에는 음료 주문하는 곳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있었다. 그리고 주차. 이성당 건너편에 에넥스텔레콤 주차장에 하면 된다. 이성당 바로 앞이 도로라 .. 더보기 군산여행 - 군산맛집, 한옥 떡갈비 군산에서 점심먹을 곳을 찾아보다 발견한 한옥 떡갈비. 도착해보니 전주한옥마을 맛집이였나 보다. ㅋㅋ 그래도 이성당과 가깝고 떡갈비도 먹고싶고 바로 들어갔다. 내부는 이렇게. 재미있는 소품도 많고 깔끔했다. 떡갈비 포장주문도 받는다고 해서 그런지 벽에 박스포장이 붙어있다.ㅋㅋ 우리는 떡갈비정식 하나 막국수 하나 주문. 떡갈비를 굽는 시간이 있어서 나오는데 시간이 약간 걸렸다. 기분좋게 기다릴수 있는정도. 우리가 대식가는 아닌데 약간 약이 모자랐다ㅠ 차라리 셋트메뉴를 두개 시킬껄 아쉬웠다. 그래도 맛은 좋다. 떡갈비는 순한맛, 매운맛 하나씩 주문했는데 나는 순한맛이 더 좋았다. 막국수도 시원하니 맛있다. 신랑도 괜찮다고 했던 곳. 계산할때 보니 내일로 티켓을 보여주면 아이스매실을 받을 수 있더라, 가끔 뉴스.. 더보기 군산여행 -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두번째 간곳은 군산근대미술관. (구)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일제의 미곡 반출, 토지 강매 등 수탈의 흔적으로 일제강점기 초기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준고 한다. 몇몇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정말 마음 아픈 사진들이였다 갔던곳 모두 시간여행 군산 근대항 스탬프투어가 가능한 곳이였다. 스탬프 종이는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나는 찍다가 점심먹는 곳에 다 놓고오는 바람에..ㅠ 가는 곳에 스탬프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군산 근대건축관.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1923년에 건립된 일제의 건물로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해 운영한 대표적인 금융시설이었다. 지금은 근대건축관으로 군산의 근대건축물과 일제시대 화폐, 역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진포해양공원 쪽으로 이동.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더보기 군산여행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여행중 첫번째로 선택한곳 근대역사박물관 우리는 통합권을 구매했다. 통합권은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까지 3,000원에 둘러볼수있다. 거리도 도보이동 가능한 곳들이라 근대 건축물들을 보고싶다면 통합권을 추천한다. 매표소에 줄이 길때는 안쪽에 티켓 발매기를 이용하면 좀더 빠르게 구입 가능하다. 1층에 안내데스크쪽에 음성안내단말기 대여해주는 곳이 있다. (신분증 지참) 1층부터 둘러보기 시작. 3층 기획전시실에는 여성독립운동가 전시가 있다. 알고있는 분보다 몰랐던 분들이 더 많았다ㅠ 밖에는 군산 바다를 볼수있는 곳도 있었다. 망원경으로 저 넘어까지 (주로 아파트가 보였지만) 볼수있었다. 근대 생활관. 옛날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걸 볼수있었다. 학교?에서 탁본체험도 할수 있.. 더보기 제주도 13일차 제주도 13일차. 제주도를 즐길날도 오늘 하루 뿐이다. 내일은 밥먹고 비행기타면 끝이니.. 너무 아쉬운것ㅠ 그래도 맛있는 김만복으로 시작해 너무 좋았다. 줄이 너무 길어 힘든거 빼면 너무 맛있는 것. 김만복으로 배가 안 불렀으므로 찾은 푸드트럭 세남자. 쉬림프 앤 칩스. 맛은 괜찮았는데 이 것만 먹다보니 기름에 질린다ㅠ 이날도 천천히 드라이브 하며 바다보며 사진찍고 너무 여유롭고 맨날 이렇게 살고싶었다. 쪼끌락 카페에서 김녕라떼도 한잔했다. 비쥬얼 너무 이쁘다. 다먹고 앞에 바다가서 게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ㅋㅋ 신랑과 사진도 빼먹을순 없다. 바람도 너무 분다. 역시 제주도. 그나저나 나 너무 탔다ㅠ 이제 저녁먹으로 제주 동문시장으로 이동했다. 저녁 먹기전 시장 구경하면서 문어빵 냠냠. 지인분들 선물도 사.. 더보기 제주도여행 - 맛집 제주 김만복 그 유명한 제주 김만복. 나도 전복 김밥 먹고싶어서 오픈시간쯤 맞춰갔다. 그러나 왠걸 줄이 엄청나다. 우리는 이날 드라이브를 하기로 해서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 가능한 곳이 없어서 나는 줄서있고 신랑은 차가지고 빙빙 돌았다. 다 주택가 골목에 도로라 주차가 불편했다. 매장 오픈시간 변경 안내가 문에 붙어있었다. 줄은 긴거에 비해 생각보다 시간이 덜 걸렸다. 안에서 열심히 만드시고 계셨다. 주문에서 김밥을 받는데 까지는 금방이였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만복이네김밥, 통전복주먹밥, 오징어무침을 주문했다. 여긴 주문만 가능하고, 김만복 라운지에서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 거리가 좀 있다보니 싸가서 먹기도 그렇고 우리는 바닷가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김만복 라운지에서는 여기서 팔지안는 다른 메뉴가 있으니 다른음식.. 더보기 홍천 한우전문점 - 늘푸름홍천 한우프라자 홍천 늘푸름 한우프라자. 부모님과 홍천갔다가 저녁먹으로 간곳이다. 외부에도 이렇게 데크가 있었는데 대부분 나와서 커피정도 드시는거 같았다. 1층은 셀프서비스이고 상차림비가 있다. 2층은 단체예약 전용으로 미리 예약해야 이용가능하고 고기도 메뉴에 나와있는 것으로 주문 가능하다. 메뉴는 이렇게. 일단 우리는 고기를 고르러갔다. 등심, 살치살, 치마살 등을 골랐다. 포장가능한 불고기거리도 팔고 사골도 판매하고 있었다. 1층 내부 모습은 이렇게. 넓고 깔끔했다. 기본 밑반찬. 다먹으면 셀프바에서 계속 가져다 먹을수 있다. 크~ 고기가 연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식구들 다 맛있게 먹었다. 무슨말이 필요한가 ㅋㅋ 이날 갈비탕과, 물냉, 비냉도 먹었는데 너무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다. 특히 갈비탕에 고기가.. 더보기 제주도여행,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오설록. 우리가 제주도 여행중 사람이 제일 많았던 곳. 바글바글 ㅋㅋ 주차장이 있긴하나 작다. 우린 좀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우리는 녹차 오프레도와 그린티 롤케익을 주문하고 서둘러 자리에 앉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하나 앉기도 힘들었기 때문에ㅠ 이날 날씨가 엄청 뜨거웠는데 녹차 오프레도 한잔 마시니 엄청 시원했다. 위에 올려진 녹차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롤케익도 냉장에 있었던지 크림이 시원했다. 날씨와 딱 어울린 디저트였다. 다른데서 먹는 것보다 달지도 안고 딱 좋다 집근처에 오설록이 없어서 아쉽. 한쪽에는 오설록 선물셋트랑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여행선물로 괜찮은듯 했다. 오설록에서 시원하게 쉬다가 나와서 구경하는 와중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오설록 바로 위에 있는것을 발견. 신랑이..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