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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카페&디저트

제주도여행,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오설록.

우리가 제주도 여행중 사람이 제일 많았던 곳. 바글바글 ㅋㅋ

주차장이 있긴하나 작다. 우린 좀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우리는 녹차 오프레도와 그린티 롤케익을 주문하고 서둘러 자리에 앉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하나 앉기도 힘들었기 때문에ㅠ

 

 

이날 날씨가 엄청 뜨거웠는데 녹차 오프레도 한잔 마시니 엄청 시원했다.

위에 올려진 녹차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롤케익도 냉장에 있었던지 크림이 시원했다. 날씨와 딱 어울린 디저트였다.

다른데서 먹는 것보다 달지도 안고 딱 좋다 집근처에 오설록이 없어서 아쉽.

 

 

 

한쪽에는 오설록 선물셋트랑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여행선물로 괜찮은듯 했다.

 

 

 

오설록에서 시원하게 쉬다가 나와서 구경하는 와중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오설록 바로 위에 있는것을 발견.

신랑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자주 쓰는데 제주도는 뭐가 다른가 한번 가보기로했다.

 

 

가는길에 뱀조심 문구. 무섭 ㄷㄷ

 

 

이니스프리. 제주스럽다.

 

 

들어가니 왼쪽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하는 곳이 있었다.

직원한테 문의하면 바로 만들수 있는 듯 했다.

아이와 같이 비누 만드는 분들이 많았다. 아쉽게 난 못했지만 재밌있을듯.

 

 

오른쪽엔 카페가 있었다.

오설록 보단 여기가 한가한편.

꼭 녹차종류의 음료를 안마셔도 된다 하면 좀 한가한 이니스프리 카페로 가는것도 괜찮은거 같다.

디저트 종류도 훨씬 많다!

 

 

 

나오는 길에 녹차밭도 구경하고 녹차밭에서 사진한장 찍고 ㅋㅋ

제주도에서 녹차밭을 구경하고 싶다면 먹고 보고 즐길수있는 오설록 추천!

 

영업시간 : 매일 09:00~18:00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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