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 발견한 요거트맨.
Y의 넥타이가 너무 귀엽다.
내부는 깔끔하고 감각적이다.
이렇게 바다를 바라볼수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다.
이날은 날씨가 흐려 내부로 들어갔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더 좋았을꺼 같아 아쉽다.
그래도 내부에 바다가 보이는 자리로 앉았다. 안개낀 바다도 매력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신랑은 꿀바나나 나는 오드리햅번. 기본 요거트 베이스는 그릭, 소프트,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선택 할수있다.
우리는 소프트로 선택.
테이블에 있던 스투키랑 요거트가 잘어울린다.
정말 과일과 시리얼들이 알차게 들어있다. 맛있는 디저트를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다.
바다를 보며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 ㅋㅋ
출출할때 든든하게 먹을 수 도 있을꺼 같다. 한번더 가보고싶은 곳이다.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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