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카페&디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 헤이리 - 카메라타 파주 헤이리마을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오른쪽이 입구. 여기가 맞나 하며 들어갔다. 입구에 안내문이 있다. 성인 기준 입장로는 10,000원 이고 음료와 머핀은 무료 제공이다. 내부는 딱 클래식&모던이다. 층고도 높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에 진짜 오랜만에 보는 연필깍이가 있다 ㅋㅋ 괜히 한번 깎아보고 : ) 그리고 내가 마음에 들었던 자리. 날이 흐렸지만 매력있던 곳. 우리가 주문했던 자몽차, 아메리카노, 머핀.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어 사진을 안찍을 수 없다. 음악도 좋고 책도 많이 있어서 하나 골라보기도 좋다.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더보기 홍대 - L7 루프탑 바 라운지에서 저녁 먹고 이왕온거 바에서 칵테일 한잔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내부는 이렇게. 각기 다른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고르는 재미?ㅋㅋ 각자 한잔씩 주문. 가격은 2만원대 전후반이였고 샐러드와 버거 같은 간단한 식사도 주문 가능했다. 얘기하며 야경보며 하루 마무리 하니 연애하는 느낌 난다. 히히 바 옆에 풀이 있는데 아직은 개장을 안했다. 물어보니 6월쯤에 오픈한다고 하니 그때 다시 한번 와 보고싶다. 멀리 남산과 야경보며 카테일 마시며 수영하면 넘나 재밌을 듯 :)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6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더보기 송파 카페 - 벨로치노 현대시티몰가든파이브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구경중 자전거로 인테리어한 카페가 있어 들렸다. 온통 자전거로 꾸며졌다. 테이블도 자전거 휠로 ㅋㅋ 귀엽다. 영화에서나 보던 자전거 포토존도 있다. 타보려다 왠지 무서워서 포기 ㅋㅋ 미니어처도 있고 엔틱한 자전거 소품도 있다. 카페에 있던 미니어처, 자전거소품, 자전거 까지도 모두 판매되는 것 같다. 내 옆에 있던 자전거는 가격이 무려 1,800,000원 ㄷㄷ 너무 마음에 들게 생겼던건 함정. 물론 커피도 맛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벨로치노는 1급 바리스타가 전하는 프리미엄 커피의 깊고 진한 풍미와 함께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품격 수제 클래식 바이크가전시 판매되고 있는 카페입니다. 라고 홈 페이지에 나와있다. 전국에 6개정도 매장이 있는듯 하다. 따로 매장이 있는게 아니라 백화점.. 더보기 상수, 상수역 카페 - 밀가루인쇄소 상수에서 찾게 된 카페 밀가루인쇄소. 골목안에 있고 뭔가 드라마에 나올 법 한 그런 카페다. 아기자기 하면서 분위기도 있다. 넘나 내스타일 이였던 곳이다. 소품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든다. 손수 쓴 메뉴도 귀엽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라떼와 우유생크림롤 주문. 생크림롤 너무 맛있다. 나올때 포장할까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안사온거 너무 후회했다. 부들부들 촉촉한게 맛있다. 커피도 좋았다. 날씨도 추운데 난 왜 아이스를 시켰을까 하며 쪽쪽 다마시고 나왔다. 분위기도 좋고 다른 디저트 먹으러 또 가고싶은 곳 이다. 마지막은 인스타짤. 앵 별점 : ★★★★☆ 영업시간 : 12:00 - 20:00 월요일 휴무 더보기 남양주, 팔당 카페 - 선리버 한강이 보이는 카페 선리버. 커피 디저트는 물론 와인도 있다. 선리버 내부. 테이블이 다 달라서 어디 앉든 새로운 기분이다. 단체서도 따로 있어서 좋다. 그리고 외부. 이 날 날씨도 한몫했지만 너무 이뻤다. 아무래도 의자나 해먹들이 밖에 있어서 상태는 조금 안좋았지만 ㅋㅋ 강아지들 대리고 오신분들도 많았다. 우리가 앉은 2층 뷰. 그림이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우리는 레몬차와 레몬에이드 한잔씩. 어머님도 과일주스 시켰는데 얼음이 반이였다. 그래도 배경이 다했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밤도 참 이쁠꺼 같다. 드라이브도 하고 데이트하기 너무 좋을꺼 같다. 야경도 이쁘다고 하니 다음엔 노을보러 한번 더 오늘 걸로! 앵 별점 : ★★★★☆ 영업시간 : 매일 10:30~00:00 주차가능. 더보기 신사 가로수길 - 수수커피 soosoo coffee 결혼하기전 신랑이랑 갔던 카페인데 다시가보니 수수커피로 바뀌어있었다. 화이트 톤에 깔끔하니 이뻐서 들어가 보기로 결정. 내부가 너무 내스타일이다. 의자가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넘나 이쁘다. 무심히 올려논 저아이도 느낌있다. 우리집 인테리어 하고싶다.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4,300원 이였던듯. 사진찍기도 좋고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다. 우리는 케익을 못먹었지만 나중에 검색해보니 티라미슈도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다. 마지막은 인스타짤. 앵 별점 : ★★★★☆ 영업시간 : 평일 09:00 - 22:30 오더스톱 22:00 주말 10:00 - 22:30 연중무휴 더보기 수서 자곡동 - 갤러리카페 엔소 수서 교수마을 갤러리 카페 엔소. 신랑이랑 얘기하던중 가볼 만 한 곳 리스트에 올려논 곳 이다. 음료 종류만 파는 줄 알았는데 식사도 가능한 곳 이다. 파스타가 맛있어 보였는데 이미 식사를 하고가서 아쉬웠다. 갤러리카페 답게 그림이 쭉 전시되어있다. 맞은편엔 이렇게 정원이 잘 가꿔져있다. 한 춘천쯤 온 것 마냥 산도 보이고 눈 호강 중이다. 우리도 정원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오미자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맛도 좋다. 신랑이랑 바람 솔솔부는 곳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다 산 한번 보고 또 얘기하다 에이드 한입 마시고 평온하고 여행온 기분이 드는 카페였다. 카페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는데 부모님 모시고 오기도 좋은듯 하다. 다음엔 식사도 한번 해보는 걸로! 마지막은 인스타짤. 영업시간 : 매일 11:.. 더보기 제주도여행 - 김녕 쪼끌락 바다가보이는 카페 김녕해수욕장 구경하고 들린 쪼끌락. 쪼끌락 메뉴들. 우리는 김녕라떼, 한라봉차 주문했다. 귀여운 소품이 한가득이다. 추억의 물건들도 많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는 바다가 보이는 작은 테라스에 앉았다. 저 앞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갔다. 정말 비쥬얼이 한 몫하는 김녕라떼. 바다랑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피다. 신랑이랑 한참 바다보며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나도 사진한장. ㅋㅋ 사진찍기도 좋고 아기자기한 곳이다. 김녕해변쪽에 간다면 한번쯤 들려 볼 만한 곳이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앞 공터 주차가능.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