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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Travel

코타키나발루 - 유심과 공항택시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우리는 코타키나발루를 선택했다.

10월이 우기라고 해도 스콜만 있다는 말을 왜그리 철썩같이 믿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스타항공을 타고 저녁에 출발.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자마자 유심사러 ㄱㄱ

 digi에서 구입하자 미리 얘기해서 곧장 갔다. 나오자마자 왼편으로 바로 보인다.

 

 

 

 

 한글안내가 있어서 편했다. 우리는 우버를 사용할 계획이였기에 전화가 되는 38링깃짜리를 구매했다.

어떤거 구매할지 선택하면 직원분이 유심도 끼워주고 다 알아서 해준다.

우리는 신랑꺼만 구입했는데 인터넷은 테더링 걸어줘서 나도 편하게 인터넷 썼다.

구매를 끝내고 바로 우버를 부를까 했지만 새벽도착 비행기라 너무 피곤해서 그냥 택시타기로 결정했다.

 

 

저 KFC가 보이는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택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갈 곳을 얘기하고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우리는 수트라하버 마젤란이였는데 45링깃 달라고했다.

나중에 우버를 써보니 이게 얼만 비싼금액이였는지 실감났다.

2장에 종이를 주는데 택시 기사님이 티켓 확인을 하므로 잘들고 택시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밖으로 나와서 스타벅스가 보이는 쪽으로 가면 바로 앞이 택시들이 있다.

우리나라 처럼 택시라고 써있지 안고 일반 차량이라 어리둥절했으나 현지분들이 taxi?? 이러면서

마구 손짓하셔서 잘 탔다 ㅋㅋ 금액은 미리 지불했으니 덤 쓸까 걱정하지 안아도 되서 편했다.

기사님도 친절해서 리조트까지 편하게 잘왔다.

이렇게 첫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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