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y ♡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동 야경좋은 레스토랑 - 탑클라우드52 이번 우리 가족모임은 상성 탑클라우드52에서 했다. 탑클라우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전용 엘레베이터가 나온다. 엘레베이터 내부도 화려하다. 타고 바로 52층까지 올라간다. 자리 안내 후 보이는 풍경이 멋있다. 야경이 정말 기대된다. 우리는 2주전쯤 예약을 했는데 창가쪽 자리를 안내 받았다. 화장실 가는길에 있던 단체룸이다. 조용하고 풍경도 좋고 연말모임하기 딱 좋을듯 했다. 기본셋팅. 식전빵도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다. 나는 뷔페에가면 음식 담기 전 먼저 음식 구경을 한다. 맛있는 음식을 나중에 발견하여 못먹는 경우가 있어서 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게 보였다. 열심히 먹은 나의 접시들. 탑클라우드52 세미뷔페는 메인디쉬를 선택 할 수 있다. 우리는 순서대로 안심, 양갈비 스테이크와 랍스터 숯불구이를..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이마고몰 쇼핑 마젤란에서 가까운 쇼핑몰이였던 이마고몰. 택시타고 5-10분이면 갔던 곳 이다. 우리나라 스타필드 느낌이다. 할로윈 쯤이라 이벤트 홀을 만들어놨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듯 여러가지 화장품 매장도 물론이고 세포라도 있다. 지하 1층에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매장이 있다. 코타키나발루 가기 전 혹시 있을까 해서 한국에서 유세린 가격을 미리 확인 해 보고 갔는데 왠걸 코타키나발루 너무 싸다. 요즘 피부가 민감하고 트러블 폭발이라서 찾아보다 유세린 저 초록색 라인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매장에 딱 있었다. 가격이 반 이상 싸다. 나이트크림, 아이크림도 물론. 한국에서 세럼 하나 값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 클렌징, 토너, 세럼까지 구매했다. 이 날 몸살끼만 아니였어도 더 보는건데 아픈 와중에도 저건 사왔다. ㅋㅋ 지금 잘.. 더보기 상수, 상수역 카페 - 밀가루인쇄소 상수에서 찾게 된 카페 밀가루인쇄소. 골목안에 있고 뭔가 드라마에 나올 법 한 그런 카페다. 아기자기 하면서 분위기도 있다. 넘나 내스타일 이였던 곳이다. 소품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든다. 손수 쓴 메뉴도 귀엽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라떼와 우유생크림롤 주문. 생크림롤 너무 맛있다. 나올때 포장할까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안사온거 너무 후회했다. 부들부들 촉촉한게 맛있다. 커피도 좋았다. 날씨도 추운데 난 왜 아이스를 시켰을까 하며 쪽쪽 다마시고 나왔다. 분위기도 좋고 다른 디저트 먹으러 또 가고싶은 곳 이다. 마지막은 인스타짤. 앵 별점 : ★★★★☆ 영업시간 : 12:00 - 20:00 월요일 휴무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코타키나발루에서 우리가 있었던 곳.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저녁쯤 들어가다 로비에서 본 공연이다.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직원분들은 물론 친절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고 불편한 점은 없었다. 화장실 사진이 없지만 화장실도 깔끔했다. 우리가 매일 갔던 리조트 수영장. 반대쪽엔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다. 조그만 미니해변도 있다. 생각보다 쑥 깊어져서 많이 들어가진 못했다. 아이들이 해변에서 모래장난 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리조트안 해변을 따라 산책길이 있다. 리조트 입구에 수트라하버 퍼시픽에서 마젤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시간표가 있다. 생각보다 시간 텀이 길어서 한번도 이용해본적 없다. 그리고 호텔에서 콜택시를 부르면 나오는 택시요금표도 있다. 우리도 첫날은 택시를 이용했는데 리조트에서 택..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시립모스크(블루모스크), 워터프론트,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코타키나발루에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우는 시립모스크 사원. 내부로 들어갈 수 있지만 옷을 빌려입어야 했다. 우린 패스 우리처럼 들어가지 안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남는건 사진 뿐.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이쁘다. 한 20분이면 다 구경 할 수 있는 곳이였다. 이후 일정은 워터프론트에서 점심을 먹으려했으나, 우리가 좀 일찍 갔는지 오픈한 곳이 없었다. 오후 5시는 되야 오픈하는 듯 했다. 선셋을 위한 오픈시간인듯 하다. 어떡하지 하다 건너편에 스타벅스를 발견하고 더위도 식힐겸 들어갔다. 스벅에서 오늘 일정 정리 다시하고 시원하게 쉬다가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리조트로 돌아갔다. 워트프론트에서 선셋 구경 후 바로 옆에 있는 필리피노마켓 구경갔다. 해산물, 과일, 야채 등등 없는게 없었다. 우리나라 .. 더보기 맛있는녀석들 - 상수 the450, 파스타&함박스테이크 기묘한이야기2 시사회갔다가 가게된 the450. 맛있는녀석들에 출연한 집이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갈비로제, 눈꽃 화덕 함박 스테이크 주문했다. 갈비로제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눈꽃 함박 스테이크는 맛있었다. 쭉 늘어나는 치즈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전체적인 서비스는 괜찮았으나 오픈테이블 처럼 문이 활짝 열려있었는데 바로 옆 상가입구에서 사람들이 계속 담배를 피는 바람에 정말 후다닥 먹고 나왔다. 매장 바로 옆이였는데 고객들 생각했다면 문을 닫던지 담배를 다른 곳 에서 피우게 하던지 너무 별로였다.ㅠ 너무 아쉬웠던 곳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 더보기 성수 맛집 - 성수쪽갈비 성수 쪽갈비. 평일 6시 좀 전에 도착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였다. 내부는 이렇게. 메뉴도 간단하다. 우리는 양념, 매운 쪽갈비 하나씩 주문했다. 기본 밑반찬으로 돼지껍데기가 나온다. 맛은 다 괜찮았다. 초벌구이가 된 쪽갈비가 나온다. 옆에 돼지껍데기도 구워 봤다. 근데 내가 원하는 돼지껍데기가 아니다ㅠ 요즘 쫀뜩쫀뜩 바삭한 돼지껍데기 찾기가 힘드네ㅠ 잘 구워진 쪽갈비. 잡고 뜯으라고 면장갑과 일회용 장갑도 준다. 양념, 매운 맛 둘다 너무 맛있다. 그래도 나는 매운 맛에 한표! 먹다 매운 쪽갈비 1인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시킨 용궁 라면! 얼큰 칼칼 하니 맛있었다. 둘이 엄청 먹었네 ;)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맛도 있었다. 신랑 데리고 가고싶은 곳!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회 - ALICE : Into The Rabbit Hole 친구와 함께간 앨리스 전시회. 친구 KT할인으로 반값으로 갈 수 있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바꾸니 이쁜 엽서 한장을 받았다. 입장. 두근두근 내가 좋아하는 네온사인. 흐릿해도 이쁘다. 하지만 난 이미 다 커버렸는걸. 글귀도 하나씩 읽는 재미가 있다. 귀여운 캐릭터 들이 가득이다. TAKE A TRUTH 다양한 앨리스. 그리고 제일 인기 많았던 앨리스방. 평일에 갔는데도 20-30분은 기다렸다. HAPPY UNBIRTHDAY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메세지가 나온다. 난 스크루지에게 받았다. 전시회 구경 후 나오면 기념품을 판다. 너무너무 귀여운것들이 많았다. 다 사고싶었지만 나는 달력으로 구매했다. 아기자기 하고 화려하기도 한 전시회였다. 아이들이랑 온 분들도 많았고 친구, 연인들도 많이 보였다. 사진찍기도..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