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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맛집

삼성동 야경좋은 레스토랑 - 탑클라우드52

 

 

 

 

이번 우리 가족모임은 상성 탑클라우드52에서 했다.

탑클라우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전용 엘레베이터가 나온다.

엘레베이터 내부도 화려하다. 타고 바로 52층까지 올라간다.

 

 

 

자리 안내 후 보이는 풍경이 멋있다. 야경이 정말 기대된다.

우리는 2주전쯤 예약을 했는데 창가쪽 자리를 안내 받았다.

 

 

화장실 가는길에 있던 단체룸이다.

조용하고 풍경도 좋고 연말모임하기 딱 좋을듯 했다.

 

 

기본셋팅. 식전빵도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다.

 

 

 

 

나는 뷔페에가면 음식 담기 전 먼저 음식 구경을 한다.

맛있는 음식을 나중에 발견하여 못먹는 경우가 있어서 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게 보였다.

 

 

열심히 먹은 나의 접시들.

 

 

 

 

 

탑클라우드52 세미뷔페는 메인디쉬를 선택 할 수 있다.

우리는 순서대로 안심, 양갈비 스테이크와 랍스터 숯불구이를 주문했다.

양갈비와 안심 외에는 추가금이 있다.

 

 

이날 우리는 케익도 먹었는데 가격은 30.000에서 50,000선 정도였고

주문하면 언제쯤 가져다 드릴까요라고 물어봐 준다. 적당한 시간을 말하면 초에 불 붙여서 가져다 준다.

덕분에 엄마에게 소소한 이벤트 했다.

 

 

식사를 하다보니 해가 지고 멋진 야경이 나타났다.

세미뷔페는 저녁 9시까지이고 9시 이후는 바로 변한다. 야경보며 식사 후 와인한잔 해도 좋을 듯 하다.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깔끔했으며 음식맛도 좋았다.

야경이 너무 로맨틱해서 신랑이랑 와인한잔 하러 또 가고싶은 곳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6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1년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평생 한번만 가 볼 곳.

             ☆☆☆☆☆ : 들어갔다 먹지도 안고 나온곳.

 

 

영업시간 : 매일 11:30 - 14:00점심뷔페/코스
       매일 18:00 - 21:00저녁뷔페
       매일 18:00 - 22:00저녁코스

매일 21:00 - 24:00바

 

주차가능 4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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