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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 이마고몰 식당 어퍼스타(upperstar) 이마고몰 1층에 있는 어퍼스타. 블로그에 제일 많이 나와있던 식당이였다. 우리는 마지막날 점심으로 선택. 내부는 이렇게.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처음들어 왔을때 분위기랑 비슷하다. 메뉴는 이렇게. 뒷면에 음료도 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런치메뉴도 줬다. 우리는 버터치킨 라이스, 스파게티, 머쉬룸스프 와 아이스 레몬티 주문했다. 메뉴에서 2.50링깃 추가하면 음료 주문 가능. 먼저 음료가 나왔다. 먼저 나온 스프. 맛보고 읭? 했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런 맛 ㅋㅋ 버터치킨 라이스는 역시 치킨은 맛있다. 신랑이 주문한건데 열심히 뺏어 먹었다. 그리고 스파게티는 딱 편의점 스파게티맛 ㅋㅋ 얼마전 신랑이랑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강레오 쉐푸드가 훨씬 맛있었다. 내가 시킨메뉴는 다 별로 였다. 혹시 가실 분들은..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IMAGO MALL 이마고몰 맛집 이마고몰 맛집 hailam kopitiam 이마고몰 구경하다 배고파서 어디갈까 구경하다가 현지인분들이 많이 있던 식당에 들어갔다. 이마고몰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식댕 내부는 평범했다. 우리는 치킨찹, 마마크 프라이드, 콜라 주문했다. 메뉴를 보다 Mee / Mee Hoon 있길래 뭔가 검색해보니 일반면과 쌀국수 였다. 원하는 면으로 선택 가능하다. 영수증과 콜라가 먼저 나왔다. 일단 여기 음식 엄청 천천히 나온다. 다들 그런 분위기 여기가 코타키나발루와서 먹은 첫 음식이였는데 치킨찹이 좋은 인상에 한몫했다. 달달하니 너무 맛있다! 지금도 또 먹고싶다 ㅋㅋ 두번째는 맛이 엄청 강하고 좀 짜다 그리고 사진과 너무 달라서 실망했다 ㅋㅋ 그래도 자극적이면서 계속 먹게되는 맛이였다. 콜라는 필수! 가격도 넘나..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유심과 공항택시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우리는 코타키나발루를 선택했다. 10월이 우기라고 해도 스콜만 있다는 말을 왜그리 철썩같이 믿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스타항공을 타고 저녁에 출발.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자마자 유심사러 ㄱㄱ digi에서 구입하자 미리 얘기해서 곧장 갔다. 나오자마자 왼편으로 바로 보인다. 한글안내가 있어서 편했다. 우리는 우버를 사용할 계획이였기에 전화가 되는 38링깃짜리를 구매했다. 어떤거 구매할지 선택하면 직원분이 유심도 끼워주고 다 알아서 해준다. 우리는 신랑꺼만 구입했는데 인터넷은 테더링 걸어줘서 나도 편하게 인터넷 썼다. 구매를 끝내고 바로 우버를 부를까 했지만 새벽도착 비행기라 너무 피곤해서 그냥 택시타기로 결정했다. 저 KFC가 보이는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택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 더보기
남양주, 팔당 카페 - 선리버 한강이 보이는 카페 선리버. 커피 디저트는 물론 와인도 있다. 선리버 내부. 테이블이 다 달라서 어디 앉든 새로운 기분이다. 단체서도 따로 있어서 좋다. 그리고 외부. 이 날 날씨도 한몫했지만 너무 이뻤다. 아무래도 의자나 해먹들이 밖에 있어서 상태는 조금 안좋았지만 ㅋㅋ 강아지들 대리고 오신분들도 많았다. 우리가 앉은 2층 뷰. 그림이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우리는 레몬차와 레몬에이드 한잔씩. 어머님도 과일주스 시켰는데 얼음이 반이였다. 그래도 배경이 다했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밤도 참 이쁠꺼 같다. 드라이브도 하고 데이트하기 너무 좋을꺼 같다. 야경도 이쁘다고 하니 다음엔 노을보러 한번 더 오늘 걸로! 앵 별점 : ★★★★☆ 영업시간 : 매일 10:30~00:00 주차가능. 더보기
신사 가로수길 - 수수커피 soosoo coffee 결혼하기전 신랑이랑 갔던 카페인데 다시가보니 수수커피로 바뀌어있었다. 화이트 톤에 깔끔하니 이뻐서 들어가 보기로 결정. 내부가 너무 내스타일이다. 의자가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넘나 이쁘다. 무심히 올려논 저아이도 느낌있다. 우리집 인테리어 하고싶다.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4,300원 이였던듯. 사진찍기도 좋고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다. 우리는 케익을 못먹었지만 나중에 검색해보니 티라미슈도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다. 마지막은 인스타짤. 앵 별점 : ★★★★☆ 영업시간 : 평일 09:00 - 22:30 오더스톱 22:00 주말 10:00 - 22:30 연중무휴 더보기
신사 가로수길 - 경성 팔일삼 점심 신랑이랑 점심먹으러 간 곳 경성 팔일삼. 연휴때라 오픈한 집이 몇 없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 하길래 나도 들어가봤다. 내부는 좁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그 와중에 조명이 이쁘다. 점심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와인포크 두루치기와 불꽃 와규초밥 주문. 근데 연휴라 밥을 따로 시켜야 한다고해서 잉?했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했기에 주문했다. 밑반찬은 3종류 맛은 그럭저럭. 먼저 나온 불초밥. 사장님이 나와서 불로 익혀준다. 맛깔나 보이는 와규초밥 완성. 생각보다 달다. 두루치기와 냄비밥도 나왔다. 냄비밥은 밥 덜고나면 다시 가져가서 누룽지를 만들어준다. 오랜만에 냄비밥이 즐거웠으나 두루치기가 영 내 입맛과 안맞다. 조미료맛이 너무 나고 김치는 너무 시고 고기는 너무작고 ㅋㅋ 엄청 자극적이다. 김이.. 더보기
수요미식회 - 대치동 맛집 외고집설렁탕 수요미식회 나온 외고집 설렁탕. 방문해보니 마쉐린 가이드 2017, 착한식당에 선정된 곳 이였다.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6대정도 주차가능했으나 앞뒤 이중주차를 해야되서 밥먹다 차 빼주러 가야할 상황도 벌어진다. 귀찮다면 공영주차장 추천. 식당이 지하1층인데 내려가는 길에 소품들과 연예인 싸인을 볼 수 있다. 내부는 이렇게. 평범한 식당이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설렁탕 주문! 기본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금방 설렁탕이 나왔다. 엄청 보글보글 설렁탕은 진하고 하얀 국물만 생각했는데 다른 곳과 다르게 맑고 깔끔한 설렁탕이다. 난 보통 설렁탕 안 고기는 냄새때문에 거의 안먹는데 여긴 부드럽고 냄새가 안나서 싹싹 다 먹고 나왔다. 나올때 하나 포장해가고 싶을정도. 속도 편안하다. 또 가고 싶은 맛집이다... 더보기
수서 자곡동 - 갤러리카페 엔소 수서 교수마을 갤러리 카페 엔소. 신랑이랑 얘기하던중 가볼 만 한 곳 리스트에 올려논 곳 이다. 음료 종류만 파는 줄 알았는데 식사도 가능한 곳 이다. 파스타가 맛있어 보였는데 이미 식사를 하고가서 아쉬웠다. 갤러리카페 답게 그림이 쭉 전시되어있다. 맞은편엔 이렇게 정원이 잘 가꿔져있다. 한 춘천쯤 온 것 마냥 산도 보이고 눈 호강 중이다. 우리도 정원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오미자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맛도 좋다. 신랑이랑 바람 솔솔부는 곳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다 산 한번 보고 또 얘기하다 에이드 한입 마시고 평온하고 여행온 기분이 드는 카페였다. 카페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는데 부모님 모시고 오기도 좋은듯 하다. 다음엔 식사도 한번 해보는 걸로! 마지막은 인스타짤. 영업시간 : 매일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