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타키나발루 - 시립모스크(블루모스크), 워터프론트,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코타키나발루에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우는 시립모스크 사원. 내부로 들어갈 수 있지만 옷을 빌려입어야 했다. 우린 패스 우리처럼 들어가지 안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남는건 사진 뿐.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이쁘다. 한 20분이면 다 구경 할 수 있는 곳이였다. 이후 일정은 워터프론트에서 점심을 먹으려했으나, 우리가 좀 일찍 갔는지 오픈한 곳이 없었다. 오후 5시는 되야 오픈하는 듯 했다. 선셋을 위한 오픈시간인듯 하다. 어떡하지 하다 건너편에 스타벅스를 발견하고 더위도 식힐겸 들어갔다. 스벅에서 오늘 일정 정리 다시하고 시원하게 쉬다가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리조트로 돌아갔다. 워트프론트에서 선셋 구경 후 바로 옆에 있는 필리피노마켓 구경갔다. 해산물, 과일, 야채 등등 없는게 없었다. 우리나라 .. 더보기 맛있는녀석들 - 상수 the450, 파스타&함박스테이크 기묘한이야기2 시사회갔다가 가게된 the450. 맛있는녀석들에 출연한 집이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갈비로제, 눈꽃 화덕 함박 스테이크 주문했다. 갈비로제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눈꽃 함박 스테이크는 맛있었다. 쭉 늘어나는 치즈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전체적인 서비스는 괜찮았으나 오픈테이블 처럼 문이 활짝 열려있었는데 바로 옆 상가입구에서 사람들이 계속 담배를 피는 바람에 정말 후다닥 먹고 나왔다. 매장 바로 옆이였는데 고객들 생각했다면 문을 닫던지 담배를 다른 곳 에서 피우게 하던지 너무 별로였다.ㅠ 너무 아쉬웠던 곳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 더보기 성수 맛집 - 성수쪽갈비 성수 쪽갈비. 평일 6시 좀 전에 도착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였다. 내부는 이렇게. 메뉴도 간단하다. 우리는 양념, 매운 쪽갈비 하나씩 주문했다. 기본 밑반찬으로 돼지껍데기가 나온다. 맛은 다 괜찮았다. 초벌구이가 된 쪽갈비가 나온다. 옆에 돼지껍데기도 구워 봤다. 근데 내가 원하는 돼지껍데기가 아니다ㅠ 요즘 쫀뜩쫀뜩 바삭한 돼지껍데기 찾기가 힘드네ㅠ 잘 구워진 쪽갈비. 잡고 뜯으라고 면장갑과 일회용 장갑도 준다. 양념, 매운 맛 둘다 너무 맛있다. 그래도 나는 매운 맛에 한표! 먹다 매운 쪽갈비 1인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시킨 용궁 라면! 얼큰 칼칼 하니 맛있었다. 둘이 엄청 먹었네 ;)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맛도 있었다. 신랑 데리고 가고싶은 곳!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회 - ALICE : Into The Rabbit Hole 친구와 함께간 앨리스 전시회. 친구 KT할인으로 반값으로 갈 수 있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바꾸니 이쁜 엽서 한장을 받았다. 입장. 두근두근 내가 좋아하는 네온사인. 흐릿해도 이쁘다. 하지만 난 이미 다 커버렸는걸. 글귀도 하나씩 읽는 재미가 있다. 귀여운 캐릭터 들이 가득이다. TAKE A TRUTH 다양한 앨리스. 그리고 제일 인기 많았던 앨리스방. 평일에 갔는데도 20-30분은 기다렸다. HAPPY UNBIRTHDAY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메세지가 나온다. 난 스크루지에게 받았다. 전시회 구경 후 나오면 기념품을 판다. 너무너무 귀여운것들이 많았다. 다 사고싶었지만 나는 달력으로 구매했다. 아기자기 하고 화려하기도 한 전시회였다. 아이들이랑 온 분들도 많았고 친구, 연인들도 많이 보였다. 사진찍기도.. 더보기 송파 문정동 골목 맛집 - 묵골무공해쌈밥 신랑이랑 저녁먹으러 찾아간 집 묵골 무공해 쌈밥. 하.. 아이폰 야간촬영은 정말 똥망이다. -_- 내부는 이렇게. 안쪽에 좌식 자리도 있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제육쌈밥 주문했다.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무생채가 내 입맛에 딱이라 잘 먹었다. 부들부들한 계란찜도 참 맛있었다. 그리고 각종야채. 한 6-7 종류가 나온듯 하다. 제육 등장. 적당히 매콤하고 달달하며 쫀듯하다. 쌈싸먹기 좋은 맛. 한쌈한쌈 정성들여 먹고왔다. 위치가 애매했지만 한번쯤 더 가고싶은 식당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6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1..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동막골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일정은 반딧불 투어였다. 마지막날이 새벽 비행기라 일정을 어떡해 잡을까 고민하다 반딧불투어 종료후 공항 샌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정했다. 오후3시쯤 리조트로 픽업이 왔고 캐리어까지 맡아주니 편했다. 나나문과 동막골 중에 고민했는데 나나문은 이동만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좀더 가까운 동막골을 선택했다. 리조트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가니 작은 선착장?이 있었다. 간식으로 고구마튀김, 바나나튀김이 있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개 먹고있으니 원숭이 보러 가자고 해서 작은 배타고 강으로 이동했다. 정글에 법칙에 나올꺼 같은 강을 지나면서 도마뱀도 구경하고 가니 원숭이들이 있는 곳에 배를 멈췄다. 배에서 나눠준 바나나를 하나씩 나눠줬다. 원숭이들이 사람들 오면 바나나를 주는걸 아..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워터프론트 - 더로프트 (THE LOFT)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THE LOFT. 오늘도 비올까 조마조마하며 선셋보기 위해 갔다. 우리는 칵테일 주문. 칵테일을 홀짝이며 선셋을 기다리고있었으나 구름이 너무 많았다.ㅠ 배고파서 음식을 주문하려 했더니 더 로프트에서는 술과 간단한 안주정도만 판매하는거 같았고 음식은 옆 가게 마이야이에서 주문받았다. 마이야이에 한국사람이 좀 있었는데 자리없을때는 더 로프트쪽에 앉아도 될 듯 하다. 첫번째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추천받아서 시킨메뉴. 딱 맥주안주였다. 괜찮았다 두번째는 해물 팟타이 그냥그냥 무난한 맛이였다. 날씨 때문에 우리가 본 선셋은 이게 다 였지만 비 안온게 어디냐 하며 재밌게 놀고왔다. 우린 5시반 쯤 도착했는데 그때는 사람도 없고 여유로웠는데 6시 좀넘으니 사람이 바글바글 좋은 자리에 앉고 싶다..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Al Fresco 여행 첫날 오후부터 비가 태풍처럼 오는 바람에 저녁은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1층에 있는 알프레스코에서 먹었다. (The Magellan Sutera Resort) 우린 시푸드랑 먹다가 부족해서 페페로니피자를 시켜다.ㅋㅋ 우린 저 선셋 스팀보트 셋트 디너를 먹고싶었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되서 못먹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저녁은 BBQ 뷔페가 있다. 그리고 먼저나온 블루 모히또. 맛은 다 괜찮았다. 타이거맥주 빼곤 ㅋㅋ 너무 내 입맛에 안맞는 맥주였다. 해산물은 싱싱했고 피자는 담백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중간중간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준다. 사진찍으니 왼쪽분이 인자한 미소를 지어줬다 ㅋㅋ 비가 와서 아쉬웠으나 친절하고 깔끔하게 밥먹어서 좋았다. 앵별점 :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