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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맛집 - 그집 여름이 다가오니 생각나는 모밀 맛집 찾아보다가 발견한 판모밀과 내사랑 만두 파는 곳 그집 내부는 넓은편 직원분들도 많이 계셨다 몰랐는데 가보니 최강달인 나오셨나보다 ㅋㅋ 입구 옆에서 만두 빚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배곱 ㅠ 메뉴는 이렇게~ 연예인 싸인도 엄청 많았다 ㅋㅋ 우리는 판모밀 2개에 찐만두하나 주문! 기본셋팅 필요한게 하나도 빠짐없이 준비되있어서 완전 편했다 따로 뭐 달라고할께 없음 ㅋㅋ 만두 먼저 등장. 피가 얇은게 완전 내스타일 ㅋㅋ 두판도 거뜬히 먹을수 있을꺼 같은 느낌 완전 맛있다! 판모밀! 면발이 촉촉 탱탱한게 딱 좋았다 시원한게 마구 들어갔다 ㅋㅋ 자리마다 볼수있게 맛있게 먹는법이 붙어있음 ㅋㅋ 나도 저렇게 먹으니 딱 좋았다 호로록 엄청 맛있게 먹음 ㅋㅋ 판모밀이 생각날땐 그집으로 ㄱㄱ .. 더보기
수요미식회 - 남한산성 - 오복손두부 수요미식회 보다가 두부를 좋아하는 나는 신랑에게 여기갈래!를 외쳤다 ㅋㅋ 들어가는길에 막 만든 두부를 볼수있었다 면보에 하나하나 싸놨음 2층 올라가는 길에 붙어있는 국산콩! 평일 점심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한 4-5팀 대기한뒤 들어갈수있었다 2층 창가쪽 전경 푸르르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두부전골 중 공기밥 별도 기본반찬들 다들 맛이 좋았다 드디어 나온 두부전골 안에 주먹두부랑 만두 두개 버섯등등이 들어있다 안에 양념장이 있어서 끓이다 보면 빨간국물이 된다 주먹두부가 탱글탱글 쫄깃하니 맛있었고 생각보다 국물맛이 강했음 남한산성간다면 한번 들려볼만한 집 나오는 길에 가져가라고 콩비지가 있다 옆에 봉투도 걸려있음 나도 조금 가져옴 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처음으로 콩비지찌개를 끓여봄 ㅋㅋ 나름 성공해.. 더보기
강원도 양양 - 낙산사 강원도 양양에 있는 낙산사 입장료는 이렇게 점심쯤 가면 무료 국수 공양을 한다 우리도 12시쯤 도착하여서 먹어보기로 ㅋㅋ 급식처럼 그릇들고 줄서면 국수 육수 고명까지 올려주신다 ㅋㅋ 오랜만에 급식느낌 다 먹고 깨끗이 설거지하고 나오면 된다 간단하지만 은근히 맛있음 ㅋㅋ 다먹었어으니 구경을 해봐야지 바다옆에 절은 정말 매력적이다 오래된만큼 고즈넉하면서 투명한 파란 바다와 잘어울리는 곳이다 중간중간 약수도 있고 안쪽으로 큰 연못도 있다 저 가운데 보이는곳에 동전들이 어마어마 연못안에 잉어도있던데 먹을까봐 걱정 ㅋㅋ 제일 위에있는 해수관음상 엄청엄청 크다 많은 분들이 절하고 계셨음 여기 위에 커피, 차, 아이스크림도 팔더라 나는 오미자차 한잔했음 내려오면서 보타전 멋있다! 또 낙산사에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가.. 더보기
강원도 속초 맛집 - 부부촌 할머니순두부 아빠 추천으로 간 곳! 부부촌 할머니순두부! 내부는 이렇게 사진 뒤쪽에도 테이블이 7-8개정도 더 있다 우리는 모두부하나 두부전골 중 주문! 모두부랑 기본반찬 모두부가 정말 맛있다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간장에 찍어먹으니 한없이 들어간다 반찬도 다 갈끔한 맛 나는 감자볶음이 맛있어서 계속 리필 ㅋㅋ 두부전골 등장~ 색은 엄청 빨간데 생각보다 맵진 않다 조금 매운정도 사진엔 안나왔지만 안에 해물이랑 두부가 가득하다! 홍합, 조개, 오징어 등등이 들어가있어 골라먹는 재미가있음 ㅋㅋ 엄청 맛있게 먹고나왔다 주차가능! 더보기
이케아 17.05.11 어제 늦은 아점먹고 이케아로 출발 입구부터 날 맞이해준 분무기 핑크, 민트 두가지 슉슉 지나온 쇼룸 조명도 마음에 들고 주방에도 마음에 드는것들이 한가득 오늘 내가 구입하러온 팬 26cm짜리가 필요했는데 저건 두개 패키지로만 팔아서 24cm하나만 사옴 깊이가 얕아서 기름이 잘튀는거 빼면 ㅋㅋ 싸고 가볍게 쓰기 좋다 오늘 계란후라이 했더니 딱이였음 웍도 하나 필요했는데 너무 큰사이즈 하나라 포기ㅠ 식기건조대 2,500원 플라스틱 엄청 가벼움 종이냅킨 2,500원 손님들 올때 매우 유용함 뒤에 화려한 무늬있는것도 있음 그러나 양이적고 더 비쌈! 하지만 이쁜게 최고 ㅋㅋ 그릇이 500원 충격. 테이블매트 면, 실리콘 그외 종류별로 색별로 많다 꼭 사야지 하고 가서 결정장애로 구매 못하고 나옴..ㅠ 소스팬 + .. 더보기
강원도 속초 고성 - 봉포항 강원도 여행을 왔으니 회를 먹어야지 ㅋㅋ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봉포항이 나와 그쪽으로 ㄱㄱ 생각보다 작은 봉포항 들어가기전에 좀 둘러보기로 하고 걷기시작 해가지면서 날씨가 급 추워졌는데 낚시하시는 분도 많이 있었다 바다쪽 오니 바람도 장난아니다 등대.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바다는 역시 강원도 라고 할정도로 맑다 너무 추워서 간단히 보고 활어회 센타로 ㄱㄱ 우리가 먹은곳은 석이네횟집 1층에서 횟감 고르고 2층에서 상차림비 내고 먹는 스타일 상차림비는 한테이블에 5천원이였던듯? 우리는 광어랑 홍게2마리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생각보다 가격이 ㄷㄷ 기본 상차림 생각보다 우럭이 비쌌는데 상차림비인가 싶기도하고 맛은 그냥저냥 생각보다 내 입맛에 안맞았다ㅠ 나온 광어...ㄷㄷ 직접 잡았다는걸 보여.. 더보기
양재꽃시장 -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용돈박스 어버이날이 다가와 뭘 할까 고민하다 요즘 유행하는 플라워박스? 용돈박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일단 양재 꽃시장으로 ㄱㄱ 나는 생화도매시장으로 갔다 생화도매시장은 영업시간 : 월요일 ~ 토요일 (주6일) 생화도매(1, 2층) : 새벽 12시 ~ 오후 1시 (주중 법정 공휴일은 낮 12시까지) 부자재점(2층) : 새벽 1시 ~ 오후 3시휴일 : 일요일 휴무전화 : (02) 579 - 3417 나는 오전10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도매시장안쪽은 사장님들이 사진찍는걸 싫어하셔서 사진은 못찍고ㅠ 맘에 드는 꽃 찾아 여기저기 구경했는데 도떼기시장이 따로없다 나처럼 한두단 사는 사람은 적극 어필해서 가격을 물어봐야지 안그러면 한번 말걸기도 힘들다 ㅋㅋ 같은꽃이라도 다 가격이 다르므로 여기저기 물어보고 사는걸.. 더보기
전라북도 동호해수욕장 & 커피 여행왔으니 바다도 구경해야지 하며 도착한 동호해수욕장 멋진 해송이 있는 아름다운 바다다 나무랑 바다는 너무 잘어울리는듯 백사장옆에 쭉이어진 길도 너무 멋있다 날씨가 좋았는데도 바람이 너무 불어서 커피 현수막보고 바로 들어갔다 바다랑 잘 어울리는 작은 카페 앞에 테라스도 있어서 바다를 보며 커피한잔 할수있지만 난 너무 추웠으므로 안으로 ㄱㄱ 메뉴는 이렇게 주문하고 카페 구경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특히 저 파란의자가 너무 편했다 ㅋㅋ 한숨 잘수있을듯한 그런 편안함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했다 음료도 이렇게 이쁘게!! 장식까지 너무 센스있으심! 카페 안에서 보는 풍경 진짜 여기서 한동안 살고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좋았다 휴가시즌이면 너무 시끄러울라나 ㅋㅋ 또 가고싶다! 카페동호씨 caf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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