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쌀쌀해 따뜻한 밥이 먹고 싶어 간 송강설렁탕 함흥냉면.
매장이 꽤 넓다.
우리는 설렁탕, 나주곰탕을 주문했다.
테이블에 김치, 깍두기, 파가 담겨있다.
접시에 덜어 잘라놓고 밥을 기다렸다.
금방나온 나주곰탕.
안에 당면과 고기가 엄청들어있다. 짭짤하다-
고기잘게 짤라 아이도 밥말아 후루룩 먹었다.
뽀얀 국물의 설렁탕.
국수와 곰탕보다 부드러운 고기가 들어있다.
소금, 후추, 파 넣어서 호로록 먹었다.
든든하게 한끼 먹고 나왔다.
- 매일 24시 영업!
- 매장앞에 주차장이 있다.
- 따뜻한 한끼 먹고싶을때 추천!
-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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