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중국집을 찾아보다 발견한 황푸차이나.
일요일 점심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좀 있었다.
자리에 식기가 미리 셋팅되있었고,
아이를 보시고 아이식기로 바꿔줬다.
우리는 탕수육, 황푸짜장면, 황푸볶음밥을 주문했다.
단무지가 얇아서 한입에 먹기 좋았다 ㅎㅎ
근데 자차이가 내 입에 너무 짰다ㅠ
일단 탕수육이 고기도 크고 엄청 쫀듯쫀득해서 맛있다.
짜장면은 먹기 편하게 2그릇에 나눠줬는데 양이 엄청 많다.
센스도👍👍
볶음밥도 새우와 고기가 적절히 들어가있어 좋았다.
다만 짜장양이 좀 적었달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아이랑 맛있게 먹고나왔다.
- 영업시간 11:30 - 21:00
-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다.
- 평일 라스트 오더 14:00, 20:00 주말 라스트 오더 20:00
- 주차장이 있으나 자리가 매우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을 추천한다.
- 남녀노소, 어른아이 누구나 와서 먹고 갈 수 있는 곳이다
-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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