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찾아본 카페 373 Avenue
2층으로 된 대형 카페다.
와~ 여기 이쁘다😍 하며 들어갔다.
트레이, 컵까지 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지는 곳이다.
우리는 아메리카노2, 유자차 와 소금빵, 이름이 기억안나는 애플파이 같은 빵을 주문했다. ㅋㅋ
주문 후 1층 먼저 구경했다.
곳곳이 너무 이쁘고 창도 크고 층고도 높아 개방감이 좋았다.
특히 빨간 의자가 눈에 확 들어온다.
구경하다 보니 금방 커피가 나왔다.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커피가 너무 맛있다😋
소금빵도 더 사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차마시다 2층도 구경하러 올라갔는데,
역시 너무 이쁘다. 곳곳에 감성이 묻어난다.
그리고 곳곳이 포토존이라 사진찍는 분들이 계셨다.
신랑이 다음에 또 오자고 한 몇 안되는 카페가 되었다😉😉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 라스트오더 20:30
- 매장앞과 뒷편에 주차가능하다.
- 곳곳에 포토존이 있다.
- 커피가 정말 맛있다.
- 다음에 또 가고싶은곳👍
-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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