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제주도 감성 카페 - 랑데자뷰 👨‍👩‍👧 아이랑

 

하남 미사에 제주도느낌이 나는 카페가 있다길래 다녀왔다.

 

 

들어가자마자 제주도 느낌이 물씬난다.

미사호수공원이 보여 뷰도 좋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한라봉티, 플레인 스콘을 주문했다.

 

 

조그만 분수도 있고,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호수가 보여 잔잔하니 좋았다.

밤에 오면 야경이 정말 이쁠꺼 같다. 데이트하기 좋을듯?🤭

 

 

카페에 루프탑도 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 구경만하고 들어왔다.

날씨 좋을때 루프탑에서 커피한잔 하면 너무 좋을꺼 같다.

 

 

커피도 한라봉티도 스콘도 다 맛있게 먹고 나왔다.

 

 

포토존에서 아이랑 사진찍고 싶었지만 요즘 어찌나 말을 안들어주는지ㅠ

나혼자 슬쩍 찍고 나왔다.ㅋㅋ

코로나에 아이도 어렸고 제주도 간지 오래됐는데 제주느낌 나는 카페에 다녀오니 기분이 좋다.

다음엔 진짜 제주에 있는 카페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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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2. 건물 지하에 주차가능
3. 카페이용시 2시간 무료!
4. 곳곳에 포토존이 있다.
5. 맑은 날이나 저녁시간 추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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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