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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맛집

강남구 율현동 맛집 - 내가국수다 👨‍👩‍👧 아이랑

 

나의 국수맛집!

임신했을때 자주 먹었는데 아이 태어나고 처음 간다.

 

 

전엔 없었는데 앞에 키오스크가 생겼다.

키오스크에서 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삶은달걀을 주문하고 들어갔다.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북적북적.

 

 

자리잡고 앉으니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 주셨다.

여기 열무가 맛있다 ㅎㅎ

기다리면서 안내문구도 괜히 한번 읽어본다

 

 

조금 기다리니 나온 음식들

내 최애 들깨칼국수! 고소하니 너무 맛있다 🥹

그리고 아이가 잘 먹은 바지락칼국수&달걀. 근데 예전엔 바지락이 더 컸던 느낌인데..?

먹으면서 녹두빈대떡도 시킬껄 하며 다음에 또 오기로했다.

좋아했던 맛집들이 자꾸 하나둘씩 없어져서 아쉬운데 여긴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 

 


  1.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골목 여기저기 주차를 잘 하고 와야한다.
  2. 직접 면을 뽑기 때문에 주문이 몰릴경우 조금 기다려야한다.
  3. 매주 월요일 휴무!
  4. 브레이크타임 3시-5시.
  5. 들깨 칼국수를 좋아한다면 꼭 가보시길!
  6.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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