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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여행

코타키나발루 - 동막골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일정은 반딧불 투어였다. 마지막날이 새벽 비행기라 일정을 어떡해 잡을까 고민하다 반딧불투어 종료후 공항 샌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정했다. 오후3시쯤 리조트로 픽업이 왔고 캐리어까지 맡아주니 편했다. 나나문과 동막골 중에 고민했는데 나나문은 이동만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좀더 가까운 동막골을 선택했다. 리조트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가니 작은 선착장?이 있었다. 간식으로 고구마튀김, 바나나튀김이 있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개 먹고있으니 원숭이 보러 가자고 해서 작은 배타고 강으로 이동했다. 정글에 법칙에 나올꺼 같은 강을 지나면서 도마뱀도 구경하고 가니 원숭이들이 있는 곳에 배를 멈췄다. 배에서 나눠준 바나나를 하나씩 나눠줬다. 원숭이들이 사람들 오면 바나나를 주는걸 아..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이마고몰 식당 어퍼스타(upperstar) 이마고몰 1층에 있는 어퍼스타. 블로그에 제일 많이 나와있던 식당이였다. 우리는 마지막날 점심으로 선택. 내부는 이렇게.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처음들어 왔을때 분위기랑 비슷하다. 메뉴는 이렇게. 뒷면에 음료도 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런치메뉴도 줬다. 우리는 버터치킨 라이스, 스파게티, 머쉬룸스프 와 아이스 레몬티 주문했다. 메뉴에서 2.50링깃 추가하면 음료 주문 가능. 먼저 음료가 나왔다. 먼저 나온 스프. 맛보고 읭? 했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런 맛 ㅋㅋ 버터치킨 라이스는 역시 치킨은 맛있다. 신랑이 주문한건데 열심히 뺏어 먹었다. 그리고 스파게티는 딱 편의점 스파게티맛 ㅋㅋ 얼마전 신랑이랑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강레오 쉐푸드가 훨씬 맛있었다. 내가 시킨메뉴는 다 별로 였다. 혹시 가실 분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