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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 - 시립모스크(블루모스크), 워터프론트,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코타키나발루에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우는 시립모스크 사원. 내부로 들어갈 수 있지만 옷을 빌려입어야 했다. 우린 패스 우리처럼 들어가지 안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남는건 사진 뿐.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이쁘다. 한 20분이면 다 구경 할 수 있는 곳이였다. 이후 일정은 워터프론트에서 점심을 먹으려했으나, 우리가 좀 일찍 갔는지 오픈한 곳이 없었다. 오후 5시는 되야 오픈하는 듯 했다. 선셋을 위한 오픈시간인듯 하다. 어떡하지 하다 건너편에 스타벅스를 발견하고 더위도 식힐겸 들어갔다. 스벅에서 오늘 일정 정리 다시하고 시원하게 쉬다가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리조트로 돌아갔다. 워트프론트에서 선셋 구경 후 바로 옆에 있는 필리피노마켓 구경갔다. 해산물, 과일, 야채 등등 없는게 없었다. 우리나라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워터프론트 - 더로프트 (THE LOFT)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THE LOFT. 오늘도 비올까 조마조마하며 선셋보기 위해 갔다. 우리는 칵테일 주문. 칵테일을 홀짝이며 선셋을 기다리고있었으나 구름이 너무 많았다.ㅠ 배고파서 음식을 주문하려 했더니 더 로프트에서는 술과 간단한 안주정도만 판매하는거 같았고 음식은 옆 가게 마이야이에서 주문받았다. 마이야이에 한국사람이 좀 있었는데 자리없을때는 더 로프트쪽에 앉아도 될 듯 하다. 첫번째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추천받아서 시킨메뉴. 딱 맥주안주였다. 괜찮았다 두번째는 해물 팟타이 그냥그냥 무난한 맛이였다. 날씨 때문에 우리가 본 선셋은 이게 다 였지만 비 안온게 어디냐 하며 재밌게 놀고왔다. 우린 5시반 쯤 도착했는데 그때는 사람도 없고 여유로웠는데 6시 좀넘으니 사람이 바글바글 좋은 자리에 앉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