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8일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8일차 제주도 8일차. 신랑이 감기기운이 있다. 제주도 6월 저녁은 생각보다 쌀쌀했다. 비 맞으며 낚시도 하고 힘들었나보다. 같이 쉬다가 심심해 나는 동네 산책을 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한 버스 정류장. 버스정류장 뒤로 보이는 풍경. 바다가 보이는데 이날은 흐렸다. 아니지 제주도에 있던 대부분의 날이 흐렸다. 월평동 버스정류장은 제주올레 7코스의 마지막 지점이자 8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스템프 통?이 너무 귀엽다. 동네투어중 본 이쁜집 인줄 알았으나 아니면 서퍼들의 집?ㅋㅋ 나중에 검색해보니 사무실이였나보다 하나하나 센스있다. 시선강탈 도라에몽 ㅋㅋ 여기서 일하면 너무너무 좋을듯. 어느집 마당에는 엄청큰 야자수가 살고있다. 대문대신 센스있는 화분배치. 옆 파이프 위에 올려논 미니 화분들도 너무 귀엽다. 나중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