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갔다가 들린 뫼막국수집!
신발을 벗어야해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실내가 넓고 깨끗했다.
우리는 막국수2개 손두부구이를 시켰다.
메밀들깨칼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2인이라 포기ㅠ
기다리니 먼저 김치3종이 나왔다.
신랑이 엄청 맛있어하던 김치👍
다음으로 두부구이가 나왔다.
우리아이와 외식할때 실패 없는 메뉴다.
담백한 두부구이와 양념간장!
뭐가 급했는지 비비고 사진을 찍었네 ㅋㅋ
일단 보통 막국수집보다 양이 많은거 같다.(내기준)
시원하고 매콤달달한게 맛있다.
여름에 또 가고싶은맛? 지금은 좀 춥다😅
계산하면서 엿이 있길래 하나 샀다.
달달하고 이에 쩍쩍 안붙어서 좋다 ㅋㅋ 잣맛도 충분하고
아이랑 차에서 잘 나눠먹었다 ㅋㅋ
- 주차장이 넓게 있어 주차하기 편했다.
-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 영업시간은 10:30 - 21:00
- 담백한 두부와 매콤달달한 막국수를 먹고싶다면 추천!!
-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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