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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카페

거제 매미성 오션뷰카페 - 심해 👨‍👩‍👧 아이랑

우리 여행 첫 카페였던 심해.

매미성이랑 엄청 가깝다

 

들어가면 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서울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엄청난 오션뷰카페😍

 

맛있는 디저트도 가득이다.

우리는 아메리카노(5,500), 심해에이드(7,000), 과일데니쉬(6,500)를 주문!

 

오전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어딜봐도 눈이 시원해 너무 좋다

 

음료도 금방 나오고 인스타샷도 찍고 🤭

아이 빵 맛있게 먹는동안 나는 카페 구경 ㄱ ㄱ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야외공간이 있다

하얀 카페가 바다랑 잘 어울린다

 

 멋진 창이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온다.

루프탑은 노키즈존!

 

 

카페에 앉아서 바다도 보고 배들어오는 풍경도 보고,

어딜 찍어도 이쁘고 몇시간도 앉아 있을 수 있을꺼 같은 곳이다

 

 

심해에 이어진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닷가로 갈 수 있는데,

아이랑 신랑이랑 둘이 모래성만들고 돌던지고 한참 놀다 올라왔다

엄마 자유시간 🤭🤭


  1. 오전에 가니 사람도 거의 없고 좋았다
  2. 카페 계단통해 바다로 가서 좀 걸으면 매미성으로 갈 수 있다
  3. 정말 눈호강했던 오션뷰카페 😍
  4. 어디에서 뭘찍던 거기가 포토존! ㅋㅋ
  5. 아이도 우와~하며 너무 좋아했다
  6. 거제 여행중 손에 꼽았던 곳이다
  7.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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