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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한국여행

인천 소래포구 - 인천 파크마린 호텔 👨‍👩‍👧 아이랑 ft.루프탑수영장

 

놀이의발견에 싸게 딜 떠서 급 구매해 출발했다

소래포구 도착해서 시장구경하고 통큰칼국수로 점심 먹고,

여유있게 들어갔다 

 

우린 한실 패밀리로 예약했다.

아이가 있는 집에 딱 좋을 침대 높이다.

근데 룸이 매우매우 작다ㅠ 

 

침대앞에 티비가 있고 그사이 공간이 끝이다.

난 답답했지만 아이는 침대 올라가 신났음 ㅋㅋ

그래 너만 좋으면 됐다 🤣🤣

 

그리고 화장실.

특이하게 신발을 신고 화장실을 가야한다.

그리고 세면대가 매우 독특함. 좁고 깊다 ㅋㅋㅋ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나뉘어져있어 편했다.

기본 어메니티도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아이랑 화장실 갈때 신발 신고 왔다갔다 하는점이 불편했다

 

짐 풀자마자 올라간 수영장.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사람도 바글바글~

월풀도 있어 아이들이 왔다갔다 놀고있었다.

밤에 가면 야경이 이쁠꺼 같은데 저녁타임은 성인만 이용 가능했다

 

아직 배경이고 뭐고 그냥 물놀이가 좋은4살과 여행이였다! 😆😆

 


  1. 가성비호텔이라 소문이 났던데 생각보다 실망이였다ㅠ
  2. 룸이 내기준 모텔수준인듯
  3. 우리방 한정인지 모르겠지만 화장실가기가 불편하다.
  4. 수영장 올라갈때는 비치타올이나 수건을 필수로 가져가야한다. 
  5. 수영장에 타올이 없어 안가져가면 물이 뚝뚝 흐른채로 내려가야한다ㅠ
  6. 군데군데 청결하지 못한곳을 발견해 아쉬웠다.
  7. 지하철이 가깝고 주변 편의시설이 다 있어 차 없이 가기도 좋을꺼같다.
  8. 조식도 무난했다.
  9. 룸 뷰는 포기하고 가는게ㅠ
  10.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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