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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한국여행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마리나클럽 👨‍👩‍👧 아이랑

양떼목장 구경 후 우리는 배?요트 타러 마리나 클럽이로 이동했다.

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야하는데 카트가 다닌다고 하여 기다리니

 

엄청 핑크핑크한 카트가 왔다 ㅋㅋ

거리는 얼마 안되서 금방 편하게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교환하고

찾아보니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도 가능하다.

요트 시간 될때 까지 잠깐 기다리는데

풍경이 너무 좋다.

시간이 되면 안내에 따라 구명조끼 착용 후 요트 타러 출발!

 

날씨도 너무 좋고 앉아서 풍경도 보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며 가니,

신선놀음이 따로없다

노래도 틀어주고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아이랑 타기 좋다

가다 제트보트 타는 커플이 있었는데 나도 타고싶다~

 

아이가 행복해 해서 덕분에 나도 더 행복했다

 

요트타고 난 후 한바퀴 둘러보는데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다.

 

다음에는 루지, 썰매장도 이용하고 싶다!

 

1. 요트는 36개월 이상 75세 이하만 탑승가능하다

2. 속도가 빠르지안아 겁 많은 우리아이도 거부감 없이 재밌게 탔다

3. 목장에서 카트를 이용하면 금방도착한다

4. 다시 올라갈때도 매표소에 얘기하면 카트를 불러 준다

5. 마리나클럽 주위 산책도 추천!

6.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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