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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한국여행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 아이랑

벨포레에서 우리가 먼저간 곳은 양떼목장!

매표소에 자세한 안내문이 나와있다

 

우리는 숙박에 목장이 포함되어있어 체크인 할때 받았던 티켓으로 교환하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언덕과 평화롭게 풀 뜯는 양들이 보인다

 

양들이 자유롭다.

풀도 뜯고 사람들이 주는 먹이도 먹고 넓어서 보기 좋다

아이도 양 먹이부터 준다고 해서 양먹이 사러 ㄱ ㄱ

 

가는길에 새, 닭, 오리, 거위도 있고,

돼지도 보면서 먹이사러 이동

 

먹이는 한 접시에 2,000원!

하나는 너무 부족해서 몇개 더 구매했다.

먹이 파는 곳에 귀여운 말들도 구경할 수 있다

양들한테 가기전에 염소한테도 먹이 좀 주고~

염소들이 엄청 적극적이다 ㅋㅋ

 

양한테도 좀 주고~

 

멋진 사진도 찍고!

난 아무도 안찍어주네ㅠ

 

마지막으로 양몰이 공연까지 보고 돌아왔다!

 

 

시간맞춰 기다렸는데 아이가 너무 집중하며 잘 보고 재밌어하여 좋았다

 

다음날 또 목장에 간다고해서

한번 더 구경하며 마무리!

 

1. 우리는 점심먹고 가서 오후쯤 갔는데 볼거리가 많아 오전에 오는걸 추천한다

2. 난 몬테소리도 하고싶었는데 마감시간이랑 양몰이공연 시간이랑 (15:30) 애매하게 겹처 못했다ㅠ

3. 다음에 간다면 오전에 도착해서 몬테소리 신청하고 

4. 카페가서 간단히 간식먹고 구경하고 나오는 코스를 택하겠다

5.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언덕이고 걷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유모차 추천!

6. 시간이 된다면 양몰이 공연도 추천!

7.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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