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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맛집

신사 가로수길 - 경성 팔일삼 점심

 

신랑이랑 점심먹으러 간 곳 경성 팔일삼.

연휴때라 오픈한 집이 몇 없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 하길래 나도 들어가봤다.

 

 

내부는 좁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그 와중에 조명이 이쁘다.

 

 

 

 

점심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와인포크 두루치기와 불꽃 와규초밥 주문.

근데 연휴라 밥을 따로 시켜야 한다고해서 잉?했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했기에 주문했다.

 

 

밑반찬은 3종류 맛은 그럭저럭.

 

 

 

먼저 나온 불초밥. 사장님이 나와서 불로 익혀준다.

맛깔나 보이는 와규초밥 완성.

생각보다 달다.

 

 

 

 

두루치기와 냄비밥도 나왔다. 냄비밥은 밥 덜고나면 다시 가져가서 누룽지를 만들어준다.

오랜만에 냄비밥이 즐거웠으나 두루치기가 영 내 입맛과 안맞다.

조미료맛이 너무 나고 김치는 너무 시고 고기는 너무작고 ㅋㅋ 엄청 자극적이다.

 

 

김이 모락모락 누룽지. 난 누룽지가 제일 맛있었다.

신랑은 그냥 괜찮았다 정도.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6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1년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평생 한번만 가 볼 곳.

             ☆☆☆☆☆ : 들어갔다 먹지도 안고 나온곳.

 

영업시간 : 매일 11:00 - 01: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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