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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좋은카페

남양주, 팔당 카페 - 선리버 한강이 보이는 카페 선리버. 커피 디저트는 물론 와인도 있다. 선리버 내부. 테이블이 다 달라서 어디 앉든 새로운 기분이다. 단체서도 따로 있어서 좋다. 그리고 외부. 이 날 날씨도 한몫했지만 너무 이뻤다. 아무래도 의자나 해먹들이 밖에 있어서 상태는 조금 안좋았지만 ㅋㅋ 강아지들 대리고 오신분들도 많았다. 우리가 앉은 2층 뷰. 그림이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우리는 레몬차와 레몬에이드 한잔씩. 어머님도 과일주스 시켰는데 얼음이 반이였다. 그래도 배경이 다했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밤도 참 이쁠꺼 같다. 드라이브도 하고 데이트하기 너무 좋을꺼 같다. 야경도 이쁘다고 하니 다음엔 노을보러 한번 더 오늘 걸로! 앵 별점 : ★★★★☆ 영업시간 : 매일 10:30~00:00 주차가능. 더보기
신사 가로수길 - 수수커피 soosoo coffee 결혼하기전 신랑이랑 갔던 카페인데 다시가보니 수수커피로 바뀌어있었다. 화이트 톤에 깔끔하니 이뻐서 들어가 보기로 결정. 내부가 너무 내스타일이다. 의자가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넘나 이쁘다. 무심히 올려논 저아이도 느낌있다. 우리집 인테리어 하고싶다.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4,300원 이였던듯. 사진찍기도 좋고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다. 우리는 케익을 못먹었지만 나중에 검색해보니 티라미슈도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다. 마지막은 인스타짤. 앵 별점 : ★★★★☆ 영업시간 : 평일 09:00 - 22:30 오더스톱 22:00 주말 10:00 - 22:30 연중무휴 더보기
제주도여행, 무한도전, 쉼표, 바다가보이는카페 우리가 제주도에 있던 주 무한도전 방송에서 이쁜카페가 나왔다. 무한검색 시작 ㅋㅋ 한림에 있는 카페 쉼표란걸 알게 되고 비양도 간날 쉼표에 들렸다. 사람이 바글바글. 메뉴도 찍을 틈도 없었다 1층은 구경도 못하고 여긴 2층. 신랑은 한라봉에이드랑 한라봉차 주문하는 동안 난 2층에 자리잡기. 2층에 있다가 3층으로 다시 올라갔다. 3층이 훨씬 탁 트인느낌. 날씨가 좀 흐렸지만 3층에 자리를 잡고 바다보며 힐링. 우리는 저녁먹으려 간단히 차 한잔만 했지만 메뉴에 핫도그, 버거, 빙수등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오메기빙수는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아쉬웠다 나오기전 사람 없을때 사진도 찍고. 시강 79양띠 ㅋㅋ 친구분들끼리 놀러오셨는지 바다에 글씨쓰고 단체사진 찍으시던 ㅋㅋ 사진찍는 포인트도 좋은 카페 쉼표. 한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