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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서울 명동 아이랑 갈만한 곳 -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아이랑 어딜갈까 하다 요즘 바람도 쌀쌀하고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로 갔다.

 

 

우리는 일요일 11시쯤 도착했는데 차도 안막히고 본 건물에 주차했다.

종일권 9,000원에 구매했다.

키오스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스티커를 준다. 붙이면 언제든지 재입장 가능하다!

 

 

들어가자마자 타요버스와 까투리들이 있다. 보자마자 신난 우리딸😊

 

 

여기저기 캐릭터들 구경하느라 신난 딸🤩

까투리 놀이공간에 미니 미끄럼틀에서도 신나게 놀았다.

 

 

 

모션게임과 암벽등반,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딜가나 옹기종기 모여 구경하는 아이들이 귀엽다.

 

 

또 VR체험장과 타요카트를 탈 수 있다.

타요카트는 매시 정각에 운행되고 휴식타임 있다.

타고나면 귀여운 타요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준다. 우리도 2-3번 타고 온듯 ㅋㅋ

 

 

그리고 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디지털 색칠하기.

메인화면에 띄울 수 있어 나오면 엄청 좋아했다. 

 

 

놀다 출출해져 밖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한끼 먹기로했다.

나는 컵라면, 버터 간장 계란밥, 짜파게티를 주문했다.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골고루 판매하고 있다.

앞쪽에 테이블이 있는데 우리자리가 좀 지저분해서 치우고 앉았다.

 

 

볶음밥은 냉동볶음밥 ㅋㅋ 좀 짜다.

밥 먹고 좀 쉬다가 만화의집 구경하러 ㄱㄱ

 

 

애니메이션센터랑 연결되있는 만화의집!

정말 엄청난 종류의 만화책들이 있다. 주말에는 고전 애니메이션 상영도 한다.

아이가 아직 글을 못읽어 쭉 보고 나왔지만 좀 더 커서 꼭 같이 오고싶은 곳이다.

 

아이가 신나게 놀아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1. 애니메이션센터 (마감5시) 10:00 - 18:00
  2. 만화의집(독서공간) 10:00 - 20:00
  3. 매주 월요일 휴무!
  4. 스티커가 있어야 재입장 가능!
  5. 7세미만 아이들에게 추천!
  6.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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