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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맛집

수서역, 궁마을 맛집 - 대흥정

 

평일 저녁.

달달한 불고기가 먹고싶어 신랑이랑 간 곳이다.

 

 

8시쯤 갔더니 한산하다.

안쪽에는 사람이 좀 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생불고기 2인분 주문.

 

밑바찬으로 묵사발이 나왔다.

고깃집에서 주는 묵사발 오랜만이다. 시원하게 한그릇 뚝딱 먹었다.

 

 

 

 

 

포슬포슬한 계란찜과 금추라는 상추도 있고

여러가지 밑반찬들이 나왔다.

나는 고사리와 콩나물을 주로 먹고 다른것은 입에 안맞아 패스~

 

 

등장한 불고기!

달달하고 촉촉하니 맛있다.

열심히 먹다보니 이 첫사진 이 후 다른 사진이 없다.ㅋㅋ

내가 생각한 딱 달달한 불고기 그 맛. 맛있다 :) 쌈도 하나씩 싸먹으니 금방 먹었다.

다음에 또 오자- 하며 나온 집.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6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1년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평생 한번 가 볼만 한 곳.

              ☆☆☆☆☆ : 들어갔다 먹지도 안고 나온곳.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연중무휴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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