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이랑 코스음식을 즐길 수 있을까? 하며 예약한 앙상블
우린 런치코스로 미리 예약했다.
2층에 위치해있고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올라가는 길에 있던 이쁜 병들 ☺️
들어가니 아기자기 인테리어도 좋았고
친절히 안내도 해주시고 편한분위기였다.
아기의자는 따로 없는듯 했고 벽에 붙어있는 의자가 있어 아이는 편하게 안방처럼 앉아있을 수 있었다 ㅋㅋ
어른2에 아이하나 예약했는데 정갈하게 3인 셋팅이 되있었고,
우리 아이를 보더니 어린이용 으로 다시 가져다 줬다 👍👍
먼저 나온 식전빵
따뜻따뜻하고 쫄깃하고 담백하니 아이가 너무 잘먹었다
다음은 머쉬룸스프 톡톡깨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다만 나에겐 좀 짰음 ㅠ
메인 메뉴인 로스트브라인 치킨과 쉬림프 오일 파스타
치킨은 정말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아이도 너무 잘 먹음😄
오일 파스타는 매콤해서 우리입맛에 딱 좋았다
그리고 추가로 시킨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
아이랑 같이 먹으려고 시켰는데 식전빵을 더 맛있게 드심 ㅋㅋ
후식으로 나온 망고사베트 달달하다~
마지막은 역시 커피로!
향도 좋고 커피잔도 너무 이쁘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아이가 있어도 부담스럽지 안게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었다
메뉴가 나올때 친절한 설명도 좋았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다
예약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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