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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맛집

하남 맛집 - 갈비도락 (구-색동면옥) 불고기가 먹고싶어서 찾아서 간 곳은 하남 갈비도락. 나는 색동면옥인줄 알고 갔다가 이름이 달라서 없어진줄 알았더니 상호가 바뀐거였다. 빨간 날 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식당이 커서 금방 자리 안내 받았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생불고기와 떡갈비 2ps 주문했다. 엄청 많은 밑반찬이 촤르르륵 나왔다. 맛은 기본적으로 괜찮았고 잡채가 윤식당에 나오는 모양이랑 비슷했다 ㅋㅋ 그리고 떡갈비. 반찬으로 딱 좋았다. 아이들도 잘 먹을듯한 맛이다. 그리고 메인 불고기. 맛은 괜찮았고 양이 적다 싶었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보니 3인분인데 2인분이라고 잘못 주문됐었다ㅠ 한번 물어볼껄..ㅠ 이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도 잘 못 들어가고 내 밥은 설익은 밥이 나와서 밥도 한번 바꿨다. 전체샷. 엄청 푸짐하다... 더보기
분당 서현 쌀국수 맛집 - 분타 친구만나러 갔다 급 쌀국수가 땡겨서 친구 추천으로 찾아간 곳.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갔더니 한가하고 조용하다. 우린 샘플러와 퍼보를 주문했다. 메뉴 사진은 없지만 월남쌈도 있다. 기본찬이 먼저 나왔다. 초점이 너무 고추에 있네;; 난 쌀국수집 양파절임이 너무 좋다. 금방 음식이 나왔다. 쌀국수는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 샘플러에는 특히 베트남 윙이 맛있었다. 가까이 있으면 자주 가고싶은 곳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6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1년에 한번 생각나는 곳 ★☆☆☆☆ : 평생 한번만 가 볼 곳. ☆☆☆☆☆ : 들어.. 더보기
송파 맛집 - 다마야끼 -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신랑이랑 송파 현대시티몰 구경갔다 밥먹으려고 여기저기 구경하던 중 철판볶음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서 바로 자리 잡았다. 포크 칠리 철판볶음밥, 불고기 철판볶음밥을 주문후 자리로 이동했다. 자리앞에 간단하게 종이컵과 물, 휴지가 있었다. 옆에서 촥촥 볶는데 맛있는 냄새가 너무 좋다ㅠ 포크칠리와 불고기가 순서대로 나왔다. 둘은 고기 양념의 차이만 있고 다른건 같다. 오랜만에 철판볶음밥이라 신랑이랑 정말 싹싹 긁어서 맛있게 먹었다. 자리가 사이드 테이블이라 사람도 지나다니고 기다리는 사람 눈치도 보여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만족!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생각나는 곳. ★★★.. 더보기
교대 서초 맛집 - 서울 4대 곰탕맛집 - 이여곰탕 교대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린 이여곰탕. 평일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자리는 충분했지만 주차가 좀 힘든듯 했다. 내부는 깔끔했고 서울 4대 곰탕맛집 문구가 인상적이였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곰탕, 쌀 곰탕면, 찐 규아상 5개를 주문했다. 간단한 밑반찬이 나왔다. 파 듬북인 쌀 곰탕면. 신랑이 주문한건데 생각보다 별로였다ㅠ 쌀국수가 잘 안어울리는 듯 하다. 난 곰탕. 역시 곰탕엔 면 보다 밥이다. 내 기준 밥이 훨~씬 맛있었다. 고기도 쫀득쫀득하니 맛있다. 마지막으로 나온 찐 규아상. 신기하게 통 아몬드가 하나씩 들어있다. 만두도 생각보다 별로ㅠ 만두속이 너무 갈아 뭉게진 느낌. 식감이 별로다. 곰탕은 너무 맛있었는데 다른게 너무 아쉬운 집이다. 앵별점 : ★★★☆☆ - 앵별점은 저의 .. 더보기
양재 맛집 - 토속 청국장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급 청국장이 먹고싶어 찾아간 곳이다. 셋트메뉴와 청국장정식이 있다. 가격이 착하다 7,000원. 내부는 옛날 식당처럼 생겼다. 테이블은 한 10개정도 있는듯 했다. 우리는 청국장 정식 주문! 아! 그리고 점심에는 2인 이상만 주문받는다. 밑반찬들. 하나같이 자극적이지 안고 좋았다. 그리고 너무 맛있었던 보쌈! 청국장 정식 2인이상 시키면 보쌈고기가 나온다. 인기가 좋은지 포장해 가시는 분도 있었다. 공기밥과 비벼먹기 좋은 그릇에 나물 조금씩이 담겨 나온다. 마지막으로 청국장! 엄청 담백하고 고소하다. 말 그대로 딱. 청국장. 콩알들이 살아있다. 두부도 많이 들어있었다. 나물에 밥 넣고 청국장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니 맛있다. 속도 부담없고 담백하고 고소하다. 건강하게 저녁먹은 .. 더보기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맛집 - 굽다 자곡동 맛집. 제주도 돼지 전문점 굽다.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항상 근고기를 먹었는데 이 날은 제주 오겹살 주문했다. 제주 전문점이라 그런지 한라산도 팔고 우도 땅콩막걸리도 판다. SNS 행사중이여서 나도 신청! 여러가지 밑반찬이 나온다.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명이나물. 두툼한 고기를 쫙쫙 구워준다. 먹기 좋게 잘라주니 넘나 내 스타일. 버섯도 좋고 멜젓은 더더더 좋다. 적당히 익었을때 멜젓에 푹 찍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다. 먹보 쪼렙인 우리 부부가 2인분 +1 +1 총 4인분 먹었다. 우리 부부의 맛집! 또 가고싶다. 앵별점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앵별점은 저의 호감도로 결정되며 제가 제 돈 주고 간 곳들 입니다. - ★★★★★ : 매 달 생각나는 곳. ★★★★☆ : 3개월에 한번 .. 더보기
세곡동, 자곡동 - 육개장집 육대장 주말에 신랑이랑 신과함께를 보고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신랑이 육개장 얘기를 해서 영화관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봤더니 육대장이 있어 바로 출발.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한 느낌.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옛날전통 육개장, 육개장 설렁탕 주문. 먼저 나온 밑반찬. 설렁탕집 깍두기 맛이다. 파, 고기 계란이 주인 육개장. 요즘은 고사리, 숙주있는 육개장 찾기가 어려운듯 하다. 육개장 설렁탕은 사골국에 육개장 건더기가 똑같이 들어가 있다. 아이들도 편안히 먹을 수 있는 메뉴였다. 라면 정도의 얼큰함이 있는 육개장이라 매운거 잘 못 먹는 나도 부담없이 먹었다. 맛은 평범한 육개장, 건더기 많은 사골국 맛. 월요일 부터 1,000원씩 가격이 오른다. 육개장 한그릇에 8,000원 ㄷㄷㄷ 여긴.. 더보기
위례맛집 - 개성손만두 일 보러 나갔다가 뜨끈한게 먹고싶어서 찾아간 개성손만두. 몰랐는데 갔다와서 보니 체인점인듯 하다. 내부는 이렇게 좌식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생각보다 넓었다. 메뉴는 만두전골과 손만두, 비빔메밀까지 딱 3종류다. 나는 만두전골 2인분 주문했다. 금방 나온 만두전골. 야채, 떡과 왕만두가 6개 들어있다. 밑반찬과 만두2개, 칼국수면 사리가 나왔다. 맛있게 보글보글 끓으면 먹기시작. 국물이 맑아서 안매울줄 알았는데 약간 매콤하다. 그래서 어린이 떡국이(5,000원) 있었나보다. 속이 꽉찬 만두들. 고기만두가 좀 더 내 스타일이다. 물론 둘다 맛있다. 국물도 약간 얼큰한게 해장하는 느낌도 있고 ㅋㅋ 마지막 사리까지. 면은 언제 먹어도 넘나 맛있다. 배불러서 조금 남기긴 했지만 너무 맛있었다. 앵별점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