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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여행

군산여행 -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두번째 간곳은 군산근대미술관. (구)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일제의 미곡 반출, 토지 강매 등 수탈의 흔적으로 일제강점기 초기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준고 한다.

몇몇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정말 마음 아픈 사진들이였다

 

갔던곳 모두 시간여행 군산 근대항 스탬프투어가 가능한 곳이였다.

스탬프 종이는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나는 찍다가 점심먹는 곳에 다 놓고오는 바람에..ㅠ

가는 곳에 스탬프찍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군산 근대건축관.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1923년에 건립된 일제의 건물로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해 운영한 대표적인 금융시설이었다.

지금은 근대건축관으로 군산의 근대건축물과 일제시대 화폐, 역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진포해양공원 쪽으로 이동.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첫번째로 뜬다리를 볼 수 있었다.

 

 

 

엄청 큰 비행기들과 탱크들이 쭉 전시되어있다. 안에도 들어가 볼수있었는데 뭔가 신기하면서 무서웠다.

모두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다.

 

 

함선 관람하러 입장.

 

 

 

 

 

 진포대첩 모형과 당시에 쓰였던 무기, 최무선 장군이 만든 화포이야기 등이 전시돠어있고,

군함 병영 생활 체험 등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있었다.

 

 

 

 

우리는 마지막에 동행투어 코스 안내를 발견했는데, 미리 알았으면 시간맞춰 올껄 너무 아쉬웠다.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도 받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도 괜찮을듯 하다.

날씨도 좋고 거리도 깨끗하고 처음 간 군산이였는데 너무 재밌었다.

 

 

 

관람시간 : 09:00~18:00, 동절기(12~2월) 17시까지 운영

 

 

관람시간 : 09:00~18:00, 동절기(12~2월) 17시까지 운영

 

 

관람시간 : 09:00~18:00, 동절기(12~2월) 17시까지 운영
※ 입장은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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