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3일차.
제주도를 즐길날도 오늘 하루 뿐이다.
내일은 밥먹고 비행기타면 끝이니.. 너무 아쉬운것ㅠ
그래도 맛있는 김만복으로 시작해 너무 좋았다. 줄이 너무 길어 힘든거 빼면 너무 맛있는 것.
김만복으로 배가 안 불렀으므로 찾은 푸드트럭 세남자.
쉬림프 앤 칩스. 맛은 괜찮았는데 이 것만 먹다보니 기름에 질린다ㅠ
이날도 천천히 드라이브 하며 바다보며 사진찍고 너무 여유롭고 맨날 이렇게 살고싶었다.
쪼끌락 카페에서 김녕라떼도 한잔했다. 비쥬얼 너무 이쁘다.
다먹고 앞에 바다가서 게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ㅋㅋ
신랑과 사진도 빼먹을순 없다. 바람도 너무 분다. 역시 제주도. 그나저나 나 너무 탔다ㅠ
이제 저녁먹으로 제주 동문시장으로 이동했다.
저녁 먹기전 시장 구경하면서 문어빵 냠냠. 지인분들 선물도 사고 우리먹을 차도 샀다.
13일차 우리의 저녁.
동문시장에 회랑 매운탕! 맛있다! 싱싱하다! 매운탕도 푸짐했다.
신랑이랑 소주한잔 하며 제주도의 마지막 저녁을 보냈다.
즐겁고도 아쉬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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