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9일차.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오늘도 제주도는 왜이렇게 흐린지..ㅋㅋ
귀요미들 뒤로 보이는 하늘은 흐림흐림.
오늘의 아점은 나인온스 버거. 맛있지만 짜다.
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이동.
도착한 곳은 쇠소깍.
물 색이 사진에 표현 안될정도로 너무 이쁘다. 힐링
하효쇠소깍 해수욕장 바라보며 사진도 찍었다.
바다를 바라본 벤치는 최고다. 아무것도 하지 안아도 좋다. 하지만 덥고 습했다 ㅋㅋ
이후 우리는 정방폭포로 이동.
정말 시원하게 폭포가 떨어진다. 근처가면 계속 미스트 뿌리는 기분 ㅋㅋ
컨셉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난 실패. 신랑은 성공
이날은 폭포특집이라 엉또폭포로 이동했으나 엉또폭포는 관람요령이 있었다.
엉또폭포는 건천으로 평소에는 물이 없으며 산간지역에 70mm이상 비가 와야 폭포를 볼수있었다.
이날은 비가 안왔으므로 우린 못보고 그냥 와야했다.
사람도 없고 차도 없길래 엄청 길쭉길쭉한 나무들과 사진한장.ㅋㅋ
이제 배고프니 밥먹으로 ㄱㄱ
이날 저녁은 전복돌솥밥이였는데 망..ㅋㅋ
내가 생각한 모습도 아니였고 맛도 그냥그냥 반찬은 최악이였다
제주도에서 먹은 워스트3위 안에 든 집. 남기고 나온집.
오늘은 마지막이 아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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